청주 어린이 박물관 영유아 체험실 세동네에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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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립박물관에 청주 어린이 박물관이 있다.

그 안에 있는 영유아체험실 세동네

세동네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란 뜻

유아체험실은 5세 이하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어린 아이에게 딱 맞는 곳이기도 하다.

예약을 하거나 선착순 매 시간3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마루에

발바닥 모양을 누르면

그에 맞는 동물들이 화면에 나온다.

발바닥을 눌러보고

화면을 보는 수윤이...

 

화면에서 동물의 울음  소리도 나온다.

 

호랑이 발모양을 눌렀더니

어흥 호랑이도 나오고...

완전 신기신기...

이 화면을 무엇일까?

오재미로 화면을 치면 풍선이 탁 터지면서

이것저것 나온다.

바나나도 나오고..



아직 던지는 것이 미숙한 수윤이...

벽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되어있다.

이곳은 동그라미

동전 눈사람 그런 것이 나온다.

 

트라이앵글 오징어로

세모를 배울 수 있다.

네모도 배울 있는 곳....

도형나라 놀이 동산

알록달록 색깔별 도형이 있어서 만져보고

깡총깡총 뛰어다닐 수도 있다.

동그란 도넛 모양에서 팔짝 뛰어보고

분해도 시켜서 굴려도 보고..

한참을 이곳에서 잘 놀았다. 

쿠셧도 재직도 좋고 깨긋해서 마음에 듬

원통모양을 쿠션으로는 세웠다가

쓰러지게 해보기도 하고...



 

반가사유상 그리기...

좀 큰 아이들이 하면 좋을 듯...

부처님 따라해보기...

거울로 볼 수 있게 해놨다.

모니터에 동그라미 색칠하기...

완성했으면 커다란 화면으로 볼 수도 있다.

영유아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별로 없는데

이곳은 정말 좋은 듯

도형과 색깔인지 시켜주기 좋은 공간인 듯 싶다.

청주국립박물관에 아이를 데려간다면 추천해볼만한 곳.

 

아장아장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신청 가능

4세에서 6세까지 신청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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