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장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 벽화 마을
기쁨형 인간
2017. 6.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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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 들러서 후포리로 식당을 찾아갔는데
가는 길마다 백년손님 남서방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백년손님을 본적이 없어서 뭔지 몰랐지만 핫한 TV프로그램이였고
나 또한 들어본 곳이였다.
백년손님 벽화마을 들어가는 주차장 입구
주위에 식당들이 쭉 있는데
이곳 많은 곳이 백년손님 남서방이 다녀간 곳 이렇게 광고를 하고 있었다.
남서방은 후포리의 광고 모델 같은 느낌이랄까?
후포리는 홍게가 유명하다고 한다. 다음엔 대게가 아닌 홍게를 먹어보는 걸로...
로얄장 모텔 근처부터 벽화 그림이 있다.
리어카를 밀어보라니까...
이런 포즈...
대게인지 홍게인지 모르겠는 사진...
먹는 포즈 취함
그대 그리고 나가 영덕에서 찍었는 줄만 알았는데
후포리에서도 찍었나보다.
딱 봐도 차인표 아저씨
벽화의 퀄리티가 아주 좋다.
청주에 소지섭 한지민 벽화도 있는데 사람들이 전혀 누군지 모르는데...
생생한 그림들
골목골목 있는 그림들
진 이발관
이곳에서 남서방이 머리도 하고 그랬다고 한다.
이발관에 완전 커다란 그림이있어
이 아저씨가 이발사인가보다 했는데
동네 주민과 이야기 하느라 이발사 아저씨가 나오는데
정말 똑 같이 생기셨다.
연예인 보는 느낌이랄까? ㅋㅋ
이분도 동네 주민이신인가?
드디어 백년 손님 남서방 벽화
사람들 이곳에서 사진찍으려고 줄서있는데
울집 꼬맹이가 움직이지를 않는다.
데리고 나오려는 첫째
작은 마을 후포리가 백년 손님으로 관광지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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