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 가는 길 펜션 솔휴 _ 겨울 바베큐 파티
신랑 친구모임에서 온 솔휴 팬션
여행 좋아하는 가족이 속리산 주변에서 깨끗하고 좋다고 해서 예약한곳
펜선 솔휴의 위치는 속리산 입구
정이품송 맞은편에 바로 보인다.
원래는 좌구산 휴양림으로 가려고 했지만
거기는 고기 구워먹는 곳이 너무 추워서 동태 될꺼라는 조언에 따라
이곳 속리산 입구에 있는 솔 휴 팬션으로 예약을 했다.
청주는 눈이 다 녹았지만
보은은 아직 눈이 남아있다.
보은은 청주보다 2도 정도 기온이 낮고
보은보다 속리산은 2도정도 더 낮다고 한다.
우리가 예약한 제일 솔휴 팬션의 큰방은 7인 기준이라는데 20명이 넘게 자도 될법한 크다.
단체 숙소로도 이용가능할 듯
식기재료도 넉넉하고
상도 세개로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다.
여긴 우리가 잔 2층 방
5인기준인데 여기도 깨끗하고 넓다.
tv와 상 네개
부엌 식기류
식기 건조대까지 준비
식기류도 깔끔하게 준비되어있음
이불도 넉넉하게 있고...
이불 상태도 깨끗하고 좋았다.
솥도 재질이 좋은 것 같다.
화장실
수건이랑 드리이기
밖에는 테라스가 있었지만
추워서 바로 들어옴..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정이품송이 멀리 보임
여긴 친구들이 잔 2인실 기준방
2인실 싱크대
건조대랑 씽크대도 깔끔
전자레인지
밥솥도 다 있고...
화장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럼...
2층에서 바라본 마당
단체석 옆에 마련되어있는 야외 테이블
어제 고기 구워먹던 바베큐장
아이들은 다시 신나게 논다.
딱지 땜에 둘째는 울고...
몸놀이도 즐거운..큰아이
김치통도 들고...
밀고 논다.
어찌 그런 방법을 생각해냈는지...
속리산 관리공단에서 타고 다니는 말도 보인다.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 솔휴 팬션은
깔끔하고 깨끗해서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