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2지구 대원 칸타빌 3차 상가에 있는 멸치국수집 왔다갔다 하며 자주 보고 자주 먹는집 중에 하나다, 메뉴는 국수 종류와 김밥이예요. 보통 우리가 먹는 잔치국수는 멸치국수 칼칼한 청량고추와 넣은 오뎅국수를 전 좋아하고 여름엔 콩국수도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아이들이랑 갈떄는 주로 국수랑 김밥하나 놓고 셋이 같이 먹으면 양도 적당해요. 여기에가면 우리 아이이름을 불러주면서 여자사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우리 아이와 사장님 아이의 이름이 같아서 더 친근하게 대해주시죠. 서리서리 김밥이예요. 율량2지구에 김밥집중에 제일 집에서 만든 김밥같은 집이예요. 여행가거나 간단하게 먹고 싶은 때는 포장해서 먹곤 한답니다. 여기거 싸가면 친구들이 집에서 만든 거냐고 물어봐요. 울 큰아들은 여기 김밥을 좋아해서 국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