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국립박물관에 청주 어린이 박물관이 있다. 그 안에 있는 영유아체험실 세동네 세동네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란 뜻 유아체험실은 5세 이하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어린 아이에게 딱 맞는 곳이기도 하다. 예약을 하거나 선착순 매 시간3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마루에 발바닥 모양을 누르면 그에 맞는 동물들이 화면에 나온다. 발바닥을 눌러보고 화면을 보는 수윤이... 화면에서 동물의 울음 소리도 나온다. 호랑이 발모양을 눌렀더니 어흥 호랑이도 나오고... 완전 신기신기... 이 화면을 무엇일까? 오재미로 화면을 치면 풍선이 탁 터지면서 이것저것 나온다. 바나나도 나오고.. 아직 던지는 것이 미숙한 수윤이... 벽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되어있다. 이곳은 동그라미 동전 눈사람 그런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