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17000원정도에 구해온 모래놀이 세트 예전것보다 가격이 오르고 내용물도 더 많아진 듯 싶다. 조만간 바다에서 모래놀이 할 계획이라서 이것저것 뒤져봤어도 코스트코 모래놀이만한게 없다. 17개로 구성되어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것은 이런 큰 양동이 바닷물 날라 오라는 심부름을 해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그리고 위에 채가 있어서 애들도 흔드는 재미가 있는듯... 이건 물을 넣으면 물레방아처럼 뱅글뱅글 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리.. 큰 양동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작은 양동이도 있어서 아이들이 물 나르기도 좋고 모래로 쌓으면 성도 만들수 있다. 이번 코스트코에 모래놀이에서 가장 달라진 것은 대형 삽 바닷가에서 빛을 볼것같은 것 정말 마음에 든다. 찍기틀 몇개... 미세먼지 없는 날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