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빌라디쉐프 _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화덕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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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나와 서 더 유명해진 청주 빌라디쉐프

분평점과 율량점이 있는데 내가 간 곳은 율량점이다.

사년전 쯤에 분평동에 있는 빌라디쉐프를 방문한적이 있었다.

그때는 맛 때문에 간 것은 아니고 화이트톤의 외관이 너무 이뻐서 갔었는데

고르곤 졸라 피자가 너무 맛이 있었다.

그 뒤 화덕피자로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그때부터 더 유명해 진 듯

일층에 자리 잡고 있고 통유리로 되어있다.

빌라디쉐프 피제리아 로마점이라고 써있다.

피체리아가 무슨 뜻 인지 찾아봤더니

피자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레스토랑의 모습

6명이라서 단체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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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북적북적

좀 정신이 없기도 하다.

대리석 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둘이 있는데 테이블이 대리석인지

아닌지 물어보았는데 한면은 대리석이라고 하고 한명은 아니라고 한다.

내가 볼때는 아닌 듯....

테이블이 너무 이쁘지가 않다.

모인 친구가 여섯이라서 먹고 싶은 것 하나씩 시켰다.

리코타 베네

리코타 치즈가 들어있는 샐러드이다.

화덕빵에 찍어먹으니 정말 새롭고 맛있다.

같이 나온 치즈랑 소스

화덕빵 맛있어서 하나더 추가

 

스파게티 봉골레

모시조개와 짭쪼롬한 맛이 어울려서 좋았음

조개도 싱싱

스파게티 뽀모도로

허브향 가득한 가지와 페스토를 넣었다는데

다른 친구들은 입맛에 맛지 않았다는데 난 나름 괜찮았음

직원이 이거 주문할때 허브향이 가득하다고 강조 한것음으로 보아

호불호가 갈리는 스파게티 인듯

자주오는 친구는 이것 만 먹는다고 함

리조또 만조

크림 잔 뜩 들어간 리조또에 스테이크



좀 느끼하지만 고소하다고나 할까?

무화가가 들어간 고르곤 졸라

가장 평범하면서도 맛있는 피자

피자는 이집이 제일 맛있는 듯

화덕 등심 스테이크

그냥 그냥....

후식으로 나온 푸딩

너무 달아서 단 것 좋아하는 친구가 몰아 먹었음....

후식으로는 커피와 푸딩이 나온다고 함.

빌라드쉐프는 파스타와 피자는 뭐를 골라도 맛있는 듯...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직원들은 너무 바빠 정신이 좀 없다는 것이 흠

 

10만원대로 6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화덕빵 추가는 처음엔 분명히 계산서에 2000원 찍혔는데

나중엔 2000원이 빠져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음

 

런치 평일 마지막 주문은 2시 30분

폐점은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런치 주말 마지막 주문은 3시

4시부터 5시까지는 폐점

디너 마지막 주문은 8시 45분

폐점은 9시 45분

빌라드쉐프의 메뉴판

샐러드 종류

스파게티 종류



리조또

피자종류

칼조네

음료와 맥주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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