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이 언어 치료_ 어설프게 노래 따라부름
- 육아/언어치료
- 201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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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어린이집 차량 태워보내고 나서
아파트 단지를 한바퀴 돈다.
어느날은 10분만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어느날은 한시간 가까지 돌다가 갈때도 있다.
예전엔 무조건 어린이집 빨리 보내려고 했는데 요즘은 나무도 보고
개미도 보고 참새도 쫓아가본다.
공사할 모래 쌓아 놓은 곳에서 모래놀이를 하거나 할 때도 있다.
동생 자전거를 형이 타고 동생은 밀고...
요즘 수윤이는 노래를 따라 한다.
형이 도레미송 영어로 부르니까
도어디어피메디 암튼 신기신기...
곰세마리도 따라하고
따닥따닥 사냥꾼 음메음에 송아지.. 뭐 그렇게 하는 노래도
어설프게 따라한다.
어린이집에서 배운 챈트 같은 것도 따라하는데...
뭐라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언어치료 4개월차인데
모방 좀 생기고 단어는 하난 둘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하니 다행이기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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