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15회_어린이집에서 발전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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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한지 두달째

오늘 어린이집에서 3살때 담임 선생님과 현재 담임 선생님께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예전에 요구 사항을 바로 들어주지 않으면 뒤로 넘어가곤 했는데

오늘은 기다리자고 하니까 기다릴 줄도 알고 말도 많이늘고 말을 하려고 한다고한다.

하지만 치료실에서는 잠이 덜 깨서 수업내내 무기력 했다고 한다.

지난주부터 숫자에 관심을 보이더니 일 이 삼 사 오 육 까지 읽는다.

사가 발음이 안돼서 하 삼도 함

이렇게  말하긴 하는데 숫자를 알아서 좋음

아직 손가락으로는 1만 가르키지는 못하다.

 

따라하는 것도 제법 하긴 하는데 한 음절만 따라하는 수준이다.

그래도 두어달 전보다는 아주 많이 발달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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