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언어치료 기록 _ 수업태도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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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잘했어요...

언어치료할때는 한달에 한번 들을까말까한 언어치료

선생님의 말이다.

언어치료는 국영수라면

놀이 감통 미술치료는 예체능처럼 아이가 좋아했다

그만큼 언어치료는 아이에게 힘든 수업이다..

오늘 수업 내용은

카드를 보여주면서

오늘은 공을 차라고 했더니

아니야 공을 던져라고 했다고

선생님이 무엇을 말하는지 의미를 아는 것 같다고 함

오늘 내가 청소할때 엄마 청소해라고 묻고

내가 하품하니까 엄마 졸려? 라는 말도 처음했다.

그리고 인디언처럼 손을 입에다 대고 아아아 행동도 집에서는 처음 했다.

이렇게 하루하루  쑥쑥 말이 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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