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출렁다리_후포리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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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 출렁다리

울진 후포리에 가볼만한 곳

울진 후포리에 스카이워크가 임시 개장했다.

아직 주차시설과 편의시설이 없이 개장해서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해서 한번 들러봤다.

등기산 스카이워크 가는 곳은

아주 한적한 마을 분위기였다.

골목에 주차시설이 되어있어서 그곳에다가 주차..

멀리서 보니까 주차장을 새롭게  만드는 듯 보였다.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에서도 차로 몇분 안걸린다.

 

방파제도 보이고...

등기산 스카이워크 가는 길은 이런 계단이 있는데

높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30분이면 한바퀴 휙 돌 수 있는 짧은 코스인듯..

 

사촌누나와 씩씪하게 올라가는 둘째

조금 올라가서 엄마를 봐주면서

사진찍을 틈도 준다.



멀리 출렁다리도 보인다.

 

줌으로 찍어봄...

높지는 않고 길지도 않다.

동해라 그런지 오월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큰아이는 점퍼입고 오느라 좀 늦게 왔다.

 

이곳이 정상인듯...

포즈취하는 아이들

 

등기산 등산하는 코스가 있고

출렁다리로 향하는 곳으로 나눠진다.



등기산 보행교

출렁다리 흔들다리라고 불리우는 다리이다.

길이 42미터 폭은 2미터

준공은 2017년 12월 30일

가기전에 사진한번 찍어주고...

 

등기산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별로 무섭지는 않은데

이런 출렁다리를 처음 접해보는 분들은 무서워한다.

도착해서 바람개비도 보고

 

매표소가 있기는 한데

아직 개장을 안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 개방시간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눈 비 강풍 태풍이 올때는 제한 될수 있고

덧신을 신고 입장가능하도고 써있다.



아직 개장을 안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여기까지

유리바닥은 저멀리서 봐야만 했다.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갔다.

 

방파제 앞에서 사진 몇장찍고 내려왔다.

앞니가 빠지니 더 장난꾸러기 같다.

후포리 가볼만한 고으로

등기산 스카이워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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