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가볼만한 곳 _ 부안 내소사 소박하고 아름다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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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내소사

원래 이름은

다시 태어나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란 뜻의 소래사였다고 한다.

내소사는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해있다.

 

내소사의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500원이다.

내소사에서 유명한 것은

저절로 힐링 되는 전나무 숲길...

한창 더운 날이였지만

여긴 그럭저넉 걸을만했다.

 

그래도 둘째는 졸린지 업어달라고

짜증 부림...

 

여름도 화장하고 좋지만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연못에 연꽃도 피었다.

여기서 드라마 대장금을 촬영했다고 한다.



 

600미터 되는 길은 15분정도 걸으니 도착한 것 같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혔다고 한다.

천왕문...

 

내소사 등이 달려있다.

 

동그란 그림자가 신기했는지 밟아보기도 하고..

뛰어넘기도 하고...

드디어 내소사 대웅보전이 보인다.

건물 자체도 아름다워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에서 종종 보여지기도 한다.

돌계단에서 한컷 아이들 찍어주니...

너무 사진이 잘 나온 듯...

 

대웅보전

나무무늬 그대로라 소박하고

더 멋스러운 듯....

꽃문살도 독특하고 예ㅒ뻤다.

못을 하나도 안 쓰고 만들었다고 했는데

곳곳에 쇠못이 보이기도 했다.

내소사에 10여년 전에 왔을때도

작지만 아름다운 절이라고 느꼈는데

지금도 그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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