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팜랜드 _ 핑크뮬리 코스모스 가득한 안성코스목동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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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팜랜드 가을에 가기 딱 좋다고 해서

나들이 코스로 결정

청주에서 안성팜랜드까지는 1시간 가량

주차는 10시쯤 오면 괜찮다고 해서 부랴부랴 출발해서

좀 여유있는 편이고

차가 계속들어왔다.

빠져나갈때도 외길이라서 많이 밀린다고 함...

남들보다 조금 일찍 오고 일찍 나가는 것도 좋을 듯...

들어오자마자 솜사탕 들고...

 

들어오자마자

중간에 이런 코인을 넣야하는 놀이기구가 있었지만

패스했다.



놀이기구를 태우려면 일찍 태우는것도 좋을 듯...

오후되니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한다.

모래밭에 색다른 놀이터가 있다.

이것만 스무번 타자고 하는것을 말려서

열번타고옴

이것도 오전엔 사람이 별로없지만... 오후엔 사람들로 바글바글...

 

뺑뺑이... 돌아가는 속도가 나름 빠름

양떼목장이 바로 보여서 들어갔다.

초원위에 양들이....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울집 애들은 앙 응가하고 쉬하는것 보는 중...

동물을 좋아하는 울 둘째는 양 쓰다듬어주고 있다.

큰아이는 겁나서 뒤에서 보기만...

 

그다음 토끼 먹이주기

 

토끼들이 배부른지 먹지 않는다.

당근은 말 주기로 하고... 나옴..

그다음 새 먹이주기

 

모이를 손바닥에 주면

새들이 달려든다.

새들도 주말엔 폭식할 듯 싶다.

 

새모이는 천원

삼천원어치 사서 계속 줌...



알록달록 색도 이쁘다.

그다음 말 건초주기

 

염소도 보인다.

아까 남았던 당근주기

 

동물들 먹이 주기 끝...

이제 우리가 배가 고프다..

주막에서 제육덮밥이랑 돈까스 오뎅국수 시켰는데

돈까스가 그나마 젤 괜찮다.

우린 12시쯤 먹었는데 1시 가까이 되니까 이것도 줄을 한참 서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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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서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피어있는곳으로 출발...

코스모스 동산이 보인다.

큰 아이는 사진찍기 귀찮고..

둘째는 자고 있다.

이것은 퍼플 뮬리...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보이는 사진찍기 좋은 곳에

의자가 마련되어있다.

둘째는 꿈나라...

둘째도 중간에 깨서 다시 핑크뮬리 앞에서 사진 찍어주었다.

마지막 포토 타임....

소 위에 올라가서 한컷...

안성 팜랜드

사람들도 많지만 놀거리도 많고...

유아들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오면 딱 좋을 듯...

 

할인되는 카드는 농협 아이행복카드 가져갔는데

동반 2인까지 50%할인되어서 좋았다.

농협 전달 결재금액이 30만원이상이면 만원 할이되니

농협카드 있으면 꼭 챙겨가길....

네이버 페이나 소셜에서도 2000원정도 할인되다.

하지만 그것은 전날까지 결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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