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펜션 산막이 가는 길 _ 수영장 놀이터가 있는 예쁜 숙소
- 여행
- 2020. 11. 5.
가을 둘째 아이 친구들과 여행을 잡았다. 장소는 괴산 산막이 가는 길 펜션이다. 사이트에서 평도 좋고 깔끔하다고 해서 선택을 했다. 위치는 괴산 산막이 옛길 가는길에 있다.
괴산 산막이 길 가는 길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2층에 복층인 방도 있고 1층과 2층을 쓰는 방도 있고, 2층만 쓰는 방도 있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소나무와 꽃들로 아기자기하게 심어놨다.
우리는 201호 복층이였다. 1층은 거실과 쇼파로 주방이고 2층 옥탑방처럼 꾸며져 있는 곳은 침실로 침대가 놓여져 있다.
우리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산풍경이 정말 멋지다.
쇼파는 2인용
식탁이랑 부엌이 있다. 전자레인지와 식기도구가 다 구비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좀 가파라서 아이가 어린집은 좀 조심해야할 듯 싶다.
바닥도 돌로 되어있어서 무언가 쾌적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2층 천장은 정말 높다. 보일러는 중앙에서 관리하는데 너무 더울정도로 따뜻하게 틀어준다.
201호는 이렇게 작은 부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2층에서 그릴로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다.
오른쪽은 다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2층에서 바깥쪽을 내려다보니 흑염소가 보인다. 염소보는 것이 신기한지 이것저것 보러다닌다.
바베큐장이다. 소나무 아래서 고기굽기 시작!!
추운날에는 비닐로 바람막이를 해주신다.
ㅇ
그릴로 숯불을 피워준다. 숯불요금은 별도이다. 이날 너무 추워서 밖에서 먹다가 방으로 들어갔다.
여름에는 수영장이 있지만 지금은 축구장으로 변신했다. 여기서 아이들과 공놀이를 했다.
그네도 도 있다.
자동차를 개조한그네... 아이는 이게 재미있다보다.
괴산 산막이 가는 길 펜션에 있는 천국의 계단 이곳도 사진찍는 명소인 듯...
1박 2일 이곳에서 잘 놀고 먹고 간다. 펜션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여기저기 이쁜 곳도 많았던 곳이다.
청주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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