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대중탕형 가족탕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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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갈곳도 없고 대중탕을 갈 수가 없으니

요즘엔 한달에 한두번씪 수안보로 목욕을 하러간다.

수안보에 처음으로 간곳이 리몬스온천호텔인데

여기가 리모델링 한지도 얼마 안됐고

한번가니 깔끔한 것 같아서 이곳만 이용한다.

우리가 잘 자는 곳은 리몬스 온천 호텔에 노천탕을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예약이 다 차있다고 해서 대중탕형 가족탕을 갔다.

가격은 2시간에 4만원으로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그래도 저렴한편이다.

4인가족이 앉을 자리는 중분했다.

여기는 대실만 하는 곳이 아니라

숙박도 하는 방인 듯...

테이블도 있고

침대도 마련되어있다.

침대만 있어도 바로 그 위로 뛰어가는 아들들

여기가 숨바꼭질하는 곳인줄 아는 듯

이불 있는데 숨어있다.

이곳에서 하루 숙박하면서

하루 보내도 될듯..

TV와 작은 냉장고가 마련되어있다.

 

 

객실과 탕은 유리 칸막이로 막혀있어서

답답하지 않아 보인다.

세신할 수있는 배드로 마련되어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준비되어있다.

한가지 흠은 창문이 불투명이 아니라서

블라인드를 내려야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두시간 잘 놀고 때밀고 나왔다.

드라이가 있어서 머리도 잘 말렸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다.

작은 방에 대중탕형 목욕탕

창밖으로 보이는 수안보 풍경

커피숍도 보내고 이곳저곳다

가족탕 운영하는 모텔급 호텔이다.

 

 

수안보에서 청주로 돌아오는 길..

이날이 4월 세째주였는데

수안보도 벚꽃이 아직 남아있었다.

그전에 가면 멋질듯..

수안보리몬스호텔은 수안보 우체국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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