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경화대반점 _ 코스요리 산남동에 새로 생긴 경화대반점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저 건물이 뭘까? 늘 궁금했었는데 역시 한문으로 쓰여진 것 보니까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란 걸 짐작했었다. 시아버지 칠순 잔치로 경화대반점을 예약했다. 친척들이 오시는데 북문로 경화반점으로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실때 꼭 산남동 경화대반점이라고 얘기 해줄 필요가 있을 듯 새로 생긴 곳이라 분위기도 좋고 이것 저것 새것이라서 손님 접대하기 좋다. 2층은 보통 테이블이 있고 3층은 룸으로 되어있다. 칸막이로 되어있어서 인원에 따라 칸막이를 제거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가 엘리베이터 타는 것을 좋아해서 지하에 내려가봤는데 노래방 시설 되어있는 룸도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은 경화대반점으로 문의 하시길 가지런히 있는 케잌 봄앤케익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