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2지구 아이웰어린이 병원 바로 옆에 생긴 탕화쿵푸 마라탕 식당이다. 요즘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처음 먹어보았다. 마라탕 보다는 꿔바로우를 시켜 먹으려고 간 곳이다. 탕화쿵푸 마라탕은 오픈한 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배달하는 친구가 율량동에서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 엽기떡볶이와 이곳이라고 한다. 위치는 청주 신흥고 맞은편 아이웰병원 옆 건물이다. 탕화쿵푸 청주점의 모습이다. 오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주 깔끔하고 손님이 나가면 테이블세정제를 뿌려가며 닦기 때문에 위생에도 좋다. 흰색 볼에다가 먹고 싶은 것을 담아서 무게를 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엇을 고를 줄 몰라서 야채와 꼬치만 골랐는데 마라탕의 핵심은 면이라는 것을 안 후부터 이것저것 면을 골라 넣었다. 옆에 소고..
청주 율량동 횟집 다원 참치 앤 스시난 광어와 우렁 같은 활어회를 좋아하고신랑은 연어나 참치 같은 담백한 맛이 나는 회를 좋아한다.그래서 찾은 곳율량3지구라고 불리우는 라마다 호텔 뒷편에 있는다원 스시 & 참치 횟집이 안성 맞춤인듯... 우리는 참치와 모둠이 나오는 2인에 6만원짜리 회를 시켰다.아이들 두명이 있었지만별로 먹는 것이 없어서 2인만 시킴초밥도 4개 나온다.다원 스시 앤 참치는 점심특선 초밥도 유명한데초밥 비쥬얼이 괜찮음새우장과 연어장짭조롬해서 우리 큰아이는 이것만 가지고도 밥 한공기 뚝딱한다.전복 회이것은 맛이 별루..살짝 비리다.생선회 살짝 구운 거 같은데아이가 먹어서 맛은 잘 모르겠다.내가 좋아하는 물회회도 잔뜩 들어 있고매콤하니 맛있다.근데 겨울이라 그런지... 약간 이가 시리다.나이..
율량2지구 GS마트 근처에 있는 왕돌 정육식당 오픈한지 석달 정도 된 식당이다. 정육식당의 특성상 고기를 고르고 식당으로 가는 것.. 사실 큰아들과 뽑기 먼저 하자 밥 먼저 먹자 실랑이를 왕돌정육식당에서 했는데 그 모습이 식당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 손님으로 보였는지 알바생이 들어오시라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들어갔다. 내부 모습... 손님이 오기전에 살짝 데워놨던 돌판위에 자리를 안내해준다. 고기 모둠으로 4만원정도 사고 상차림비는 2000원으로 아주아주 저렴한편 목살이나 삼겹살은 1인분에 9900원정도 했었다. 김치랑 버섯 고사리 계란 고구마 등등... 반찬도 정육식당치고 잘나오는 편... 신랑이 좋아하던것은 양파절임... 자기 취향이란다. 고기맛도 괜찮고 반찬도 많아서 아이들도 잘 먹었다. 고기가..
율량2지구/율량동 대광어 횟집 지나가다가 자주 보는 곳인데 스끼다시가 잘 나온다고 해서 지난 여름에 한번 갔던곳... 이번에 다시 갔다. 횟집 이름이 대광어이다. 대 광어 메뉴 대광어는 소 53,000원 중 65,000원 대 78,000원이다. 우리는 대광어 소 시키고 스끼다시 추가 10000원짜리를 시켰다. 가게는 그다지 크지 않다. 10테이블 조금 넘는듯... 하지만 사람들이 늘 꽉찬다. 샐러드 잡채와 반찬 계란찜 울집 아이들이 좋아한다. 회를 잘 안먹는 작은아이가 좋아하던 잡채 단호박 카레 튀김 두부김치 오징어 탕 회 작은 것 광어와 연어 그리고 계절회가 나온다. 난 광어 좋아하고 남편은 연어를 좋아해서 딱 알맞는 조합이다. 초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나옴 전 고등어 탕수육인듯 집나간 며느리도 ..
율량2지구 점심특선 대표 초밥집 웅배스시 & 스시유니 가격은 똑같이 만원 웅배스시의 점심특선 초밥 사진에 아래에 있는 것만 만원 위에건 연여초밥만 따로 시킨것이다. 샐러드 장국과 우동까지 나옴... 이것이 만원... 스시유니도 웅배스시와 구성이 비슷하나 스시유니는 초밥이 12개 튀김도 한조각 더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스시유니가 구성도 더 좋고 맛이 더 있는 듯....
율량2지구에 있는 요기 예전 성안길 골목에서 있어서 몇번 갔었는데 울 동네에도 생겼다. 큰아들이 요기가자 그러니까 아빠가 요기기 어딘데? 그런 대화가 오가면서 도착한 요기 위치는 율량2지구 GS마트 맞음편 요기엔 들어가면 인원수에 맞게 계란을 주신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넉넉하게 주심 그리고 TV에 나오는 라바를 시청하는 중... 작은 아이는 계란을 깨는 재미로 몇개 깨고 먹지고 않고 까고만 있다. 요기 메뉴판 맛밥 고기 김 짱아치 등등을 넣고 비벼 먹는 것 요기국수 난 고기국수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큰아들이 맛이 다르다고 다음엔 고기국수로 시켜달라고 함 요기국수의 면발은 생면이랍니다. 납짝만두 난 그냥 그냥인데 신랑은 엄청 좋아함 바삭한 튀김맛이랄까? 십년전쯤에도 납짝만두 너무 맛있는 곳이 있다고..
율량동의 킨포크 테이블은 라마다 호텔 뒷편 지금은 그랜드 호텔 뒤에 새로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갔을 떄 대기가 너무 길어서 나왔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율량동 라마다 주차장 바로 뒷편에 있다, 킨포크 테이블에 도착했을 떄는 햇살이 너무 들어왔는지 블라인드가 쳐 있어서 영업을 안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문열어 있었다, 오후 세시경이였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드문드문 손님들이 있었다, 특히 아이들이랑 늦은 점심을 하러 온 손님들이 대부분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도 있고 시원한 느낌.. 반짝빤짝 조명도 신경 쓴듯 이뻤다. 테이블도 원목 분위기 있고 따뜻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주방도 오픈되어있고 커다란 화덕이 보인다, 주문하고서 나온 피클 큰 아들이 먹는다고 시킨 토마토 미트 파스타 그렇..
율량2지구 대원 칸타빌 3차 상가에 있는 멸치국수집 왔다갔다 하며 자주 보고 자주 먹는집 중에 하나다, 메뉴는 국수 종류와 김밥이예요. 보통 우리가 먹는 잔치국수는 멸치국수 칼칼한 청량고추와 넣은 오뎅국수를 전 좋아하고 여름엔 콩국수도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아이들이랑 갈떄는 주로 국수랑 김밥하나 놓고 셋이 같이 먹으면 양도 적당해요. 여기에가면 우리 아이이름을 불러주면서 여자사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우리 아이와 사장님 아이의 이름이 같아서 더 친근하게 대해주시죠. 서리서리 김밥이예요. 율량2지구에 김밥집중에 제일 집에서 만든 김밥같은 집이예요. 여행가거나 간단하게 먹고 싶은 때는 포장해서 먹곤 한답니다. 여기거 싸가면 친구들이 집에서 만든 거냐고 물어봐요. 울 큰아들은 여기 김밥을 좋아해서 국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