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안보 온천을 즐기러 자주 간다. 원래 겨울이면 수영장과 목욕탕을 다녔는데 다닐 수도 없고 해서 선택한 곳이 수안보 가족탕이다. 가족끼리 목욕도 하고 놀기도 하면 주말 하루 거뜬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뜨끈한 물에 일주일 피로를 싹 풀 수도 있고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수안보 수 호텔 선택한 이유 수안보 온천은 가족탕으로 유명하다. 3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면 가족끼리 목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다. 요즘 다시 리모델링하면서 발전해나가는 것 같다. 예전에 유명했던 수안보 조선호텔도 지금 리모델링 중이다. 몇 년 동안은 리몬스 온천호텔로 다녔는데 다른 곳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서 가보았다. 그리고 리몬스 호텔은 노천탕이 정말 좋은데 그곳은 다 마감되었고 리몬스 대중탕형은 놀..
아이 키우기 까진 수안보란 곳은 예전 할머니들이 신혼여행 갈때나 가는 곳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예전 숙박시설 모텔들을 리모델링 해서 4인 5인 가족들만 목욕할 수 있도록 가족탕을 새롭게 꾸며 놓았다. 요즘 호흡기 바이러스 때문에 목욕탕을 기 어려운 시기때문에 요즘 예약이 점차 많아진다고 한다. 리몬스 온천 호텔 내가 아주 자주 가는 곳이다. 맘 카페에서 알아보고 오년전엔가 처음 가봤는데 정말 신세계라고 할까? 깔끔하고 아이들 놀기 딱 좋다. 그리고 리모델링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다. 맘카페에서 평이 좋은 곳은 리몬스, 패밀리스파텔, 수 호텔 이렇게 세군데이다. 여기 다 가보려고 했지만 리몬스가족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곳은 가보지 않았다. 리몬스 온천 호텔 특실 내가 예약한 곳은 특실이다. ..
주말에 갈곳도 없고 대중탕을 갈 수가 없으니 요즘엔 한달에 한두번씪 수안보로 목욕을 하러간다. 수안보에 처음으로 간곳이 리몬스온천호텔인데 여기가 리모델링 한지도 얼마 안됐고 한번가니 깔끔한 것 같아서 이곳만 이용한다. 우리가 잘 자는 곳은 리몬스 온천 호텔에 노천탕을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예약이 다 차있다고 해서 대중탕형 가족탕을 갔다. 가격은 2시간에 4만원으로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그래도 저렴한편이다. 4인가족이 앉을 자리는 중분했다. 여기는 대실만 하는 곳이 아니라 숙박도 하는 방인 듯... 테이블도 있고 침대도 마련되어있다. 침대만 있어도 바로 그 위로 뛰어가는 아들들 여기가 숨바꼭질하는 곳인줄 아는 듯 이불 있는데 숨어있다. 이곳에서 하루 숙박하면서 하루 보내도 될듯.. TV와 ..
수안보 온천 노천탕 리몬스 호텔수안보에는 가족탕이 여러군데 있는데우리가 자주가는 곳은 리몬스 온천 호텔이다.그 이유는 노천탕이이 있기 때문 몇년전에 리모델링도 하고시설도 나름 깔끔해서 이곳으로 정착했다.그리고 코로나19 영향으로대중탕 가기 꺼려져서아주아주 오랜만에 수안보 가족탕 리몬스 호텔을 찾았다. 들어서는 입구에 아기들 목욕할 수 있게튜브와 작은 목욕 용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6만원에 2시간 대여하는 노천탕이다.502호실사람들이 하루 잘 수 있는 방이 아니라대실하기 위해 꾸며진 방이다.작은 방과 목욕탕으로 되어 있고작은 티비냉장고 드라이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방에서 목욕탕이 보인다.화장실도 별도.. 욕실 내부샴푸와 린스 바디로션바가지와 대야가 비치되어 있다.예전엔 리모콘으로 천장이 ..
수안보온천 리몬스 호텔 가족탕 노천탕 청주에서 한시간 거리인 수안보 온천 우리는 이곳으로 가끔 온천을 즐기러간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더 자주 갔었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일반 목욕탕 가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줄긴했다. 요즘 자주가는 곳은 사우나와 찜질방이 있는 초정 약수 2017/10/16 - [일상] - 초정약수 세종 스파텔 광천수 사우나와 찜질방 겨울엔 초정 약수보다는 수안보온천이 더 괜찮은 것 같아서 수안보로 결정... 늘 가는 곳은 리몬스 호텔 가족탕이다. 수안보 리몬스 온천 호텔이라고 명칭은 있지만 그냥 모텔 수준에 목욕탕보다 작은 온천탕이 있다고 보면 된다. 리몬스 호텔의 장점은 노천탕이 있다는 것이다. 천장과 벽이 유리로 되어있는 노천탕을 즐기려고 왔는데... 이날 천장수리를 하는 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