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맛집 추천 10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광광 공사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현지인 외지인 맛집입니다. 티맵 내비게이션 검색량 기준으로 만들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청주는 대형 카페가 많은 곳입니다. 카페 투어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청주 흥덕구 맛집은 본궁 석갈비, 복남이네 꽁당보리밥이 검색이 되었고 요즘 청주시 흥덕구에 새로생긴 카페 페트라와 후마니타스가 검색이 많이 되었습니다. 청주 현지인과 외지인이 검색을 합친 리스트를 볼까요? 2022년 8월 기준입니다. 청주 흥덕구 역시 카페가 많긴 합니다. 1 드롭탑오송역언더패스점 충북 청주시 흥덕구 2 후마니타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봉로15번길 25-0 3 페트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626-0 4 맥도날드청주비하..
청주 맛집 베스트 10 상당구 편을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 전월 티맵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맛집 카페를 순위를 매긴것입니다. 상당구에는 식당보다는 카페 위주로 사람들이 많이 검색을 한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현지인과 외지인이 가는 맛집을 분류해보았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기준으로 순위를 만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주 상당구에는 대청호가 있는 청남대와 상당산성 수암골 등 관광지가 있어서 카페 위주로 검색이 많이 되었습니다. 청남대 근처의 마중한정식과 부부농장외에 카페가 검색이 많이 되었네요. 2022년 8월 기준으로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맛집 순위입니다. 현지인과 외지인을 구분하지 않고 티맵 검색건수에 따라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걸어서 가는 경우나 한 차에 몇명이 타고 있..
청주 맛집 베스트 10을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 전월 티맵 네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주시에 있는 맛집 음식점 카페 제과점을 순위를 매긴것입니다. 도보로 이용하거나 네비를 이용하지 않은 것은 포함되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동네사람들 이 자주가는 현지인 맛집과 여행들이 가는 외지인이 가는 맛집을 구분해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청원구 맛집과 식당입니다. 맛집은 예전부터 유명한 곳이 많이 있네요. 2022년 8월 기준이라서 복날이 있어서 그런지 김산기염소탕과, 원조중앙탑원조 막국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대형 카페 홀리몰리, 스톤폴스 등이 있습니다. 현지인과 외지인을 구분하지 않은 2022년 8월 기준 빅데이터 맛집랭킹입니다. 위의 데이터와 조금 다르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스톤폴..
청주 정용진 맛집 리스트입니다.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의 청주 맛집 리스트는 주로 이마트 근처의 분평동과 산남동 위주로 나와있네요. 이마트 임직원들이 자주가는 곳으로 그 동네에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 포함된 것 같아요. 제가 가본 곳은 4곳입니다. 이가네 참 부대찌개, 풍차쭈꾸미, 흙에서, 봉달이 이렇게 네 군데 였는데 모두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1. 이가네 참 부대찌개 분평 주공 7단지 앞 상가 골목에 있는 곳입니다. 점심때는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대기 할때도 종종 있어요. 부대찌개를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 곳이예요. 분평동의 유명한 동네 맛집이지요. 이곳의 장점이라면 파반 마늘반이라고 생각할만큼 파랑 마늘을 듬뿍 줍니다. 그래서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아주 시원해요. 밥에 비벼..
청주 맛집 중에 하나인 여울목 한정식에 갔다. 원래는 소연재 한정식집을 가려고 했는데 그곳은 청주 이마트 쪽으로 이전 준비 중이라서 잠시 문을 닫아서 금천동 근처 한정식집으로 유명한 여울목으로 갔다. 돌솥밥도 나오고 메뉴도 푸짐해서 그런지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청주 여울목 한정식의 메뉴는 15000원짜리 정식 하나이다. 거기에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을 추가할 수 있다. 가끔은 예약을 안 하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여울목한정식은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941번지에 위치해있고 우린 점심시간이라서 옆 도로에 주차해 놓았다. 월요일은 휴무이다. 테이블은 신발을 벗고 이렇게 앉을 수 있는 좌식 자리이다. 따로 방은 없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놋그릇 무엇인가 대접받는 느낌..
안덕벌은 청주대학교 예술대학교 근처를 말한다. 한동안 잘 가지 않다가 요즘 제조창이 국립현대미술관, 원더리아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자주가게 되니 안덕벌도 자주 지나치게 된다. 안덕벌에서 오래살았던 지인과 함께 원더리아 프리마켓을 갔다가 들른곳이 할매보리밥이다. 자기의 오랜 단골이였고 엄마와도 자주 간다고한다. 할매보리밥의 메뉴는 간단하다. 보리밥이 6000원이고 닭볶음탕과 오리볶음탕은 45000원 예약해야한다고 한다. 좌석은 원래 테이블 몇개밖에 없었는데 장사가 잘 되면서 넓혔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때는 점심때라 사람이 쫙 들어왔다가 빠져서 없을 때 사진을 찍어보았다. 애피타이져로 나온 감자떡이다. 6000원밖에 안하는 식당에서 이런 떡도 주고 감동이다. 숭늉도 준다. 반찬은 9가지이다. 고사리 버섯 생채..
청주 가화 한정식청주 전통있는 가화한정식을 가보았다.청주에서 나름 전통있고 유명한 곳이긴하다.방으로 안내해주었는데 방석도 깔리고조금은 옛날 분위기가 난다.처음 내주었던 것은 냉채인가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돋궈줌느끼한거 먹을때 함께 곁들여 먹으라고 나박김치오렌지 샐러드가화 한정식의 특별한 메뉴란다.이떡 좋아하는 사람 많은 듯..난 먹어보지도 못했음보쌈도 나오고회와 전복도 나옴 전버섯 탕수육도 나왔다.튀김이 나오니 아이들이 손이 먼저 가서아이 손까지 나왔다.한정식에 빠지면 서운한 잡채그리고 갈비까지...이렇게 한상 나왔다.가화 한정식에서 우리가 먹은 것은 23000원하는 정식이다.반찬 몇가지와 굴비가 반찬으로 나왔다.미역국과 밥후식으로는 멜론이 있다.가화한정식은 청주 내덕동에 위치하고 있다.주차할 곳은 앞에 ..
생선 조림과 생선 구이를 하는 청주 맛집 고등어 청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젠 점심뿐만이 아니라 저녁때도 점심 특선을 한다고 써 있다. 고등어 청 점심특선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저녁에도 쭉 이어지는 듯 싶다. 위치는 성모병원 가기전 주중동 빌라촌에 위치해 있다. 메뉴는 고등어 구이, 갈치구이, 가자미구이, 열기구이, 고등어조김이 9000원이고 삼치구이와 갈치조림이 10000원이다. 구이는 1인분씩 주문할 수 있지만 조림은 2인 이상 주문해야한다. 난 지난번에 먹었던 갈치 조림을 먹고 싶었지만 아이들이랑 같이가서 구이로 시켰다. 고등어 청 조림은 입맛 까다로운 울 엄마도 만족했던 메뉴다. 여긴 생선구이만 맛있는 것이 아니라 반찬도 맛있다. 칼칼한 고추 무침 겉절이, 오뎅, 오이, 나물 등등 내 입맛에 딱 ..
청주 복대동에 위치해 있는 푸른도 회집 스끼다시가 잘나오는 집으로 예전부터 유명했다. 예전엔 점심특선이 17000원이였는데 지금은 점심뿐만이 아니라 저녁에도 만칠천원짜리 정식을 판다. 청주 맛집 푸른도 정식을 먹어본 후기를 써보겠다. 방으로 된 좌식이다. 예전엔 좌식만 있었는데 식탁으로 바뀐 테이블도 있었다. 두부 샐러드와 샐러드 나물과 닭가슴살 이 작은 생선의 이름은 까먹었다. 짭짤하니 맛있다. 마요네즈 묻힌 샐러드 게장 소라 단호박 샐러드 기본적인 스끼다시가 이정도 나온다. 미역국 울 아들이 최애 반찬이다. 메인 회 1인분이다. 한접시에 한사람이 먹을 수 있을만큼 나온다. 양도 많 은근 많고 회도 두툼하다. 비빔면 꽁치가 빠지면 서운한 느낌? 오리 훈제 쑥갓 무침 향도 좋고 은은하다. 생선 바싹 튀긴..
청주 오래된 맛집인 도성 한정식에 방문했다. 여기는 내가 결혼하기전 상견례도하고 우리 큰아이 돌잔치도 한 나름의 추억이 담긴 장소이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요즘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아주 깔끔해졌다. 청주 도성 한정식의 메뉴는 점심특선 18000원 도정식 23000원 저녁 주말 메뉴로는 성정식 28000원 진지상 3300원 궁중상 40000원이다. 식탁에서 앉아서 먹는 자리로 바뀐듯 하다. 1층에서 먹어서 2층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우리는 16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룸에 예약이 되어있었다. 우리가 먹은 것은 내가 계산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진지상 33000원인 듯 싶다. 처음 나온 것은 호박죽 이때부터 애들이 잘 먹기 시작, 워낙 죽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라서 잘 안먹을 줄 알았는데 후루룩 후딱 먹는 것..
겨울이 되면서 다들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나보다. 수영 끝나고 밥먹으러 갈때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간 우미 큰집 추어탕 금천광장 맞은편 현대아파트 근처이다. 주차할 곳은 마땅하지않아서 근처 골목에 대고 와야한다. 홀은 아주 아주 넓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청주에서 내가 간곳중 가장 큰 추어탕집인듯 반찬 어느 추어탕집이나 비슷하게 나온다. 그런데... 다른 게 있었으니.. 그건 어리굴젓 내가 원래 굴을 좋아했는데 굴 비린것을 싫어하는 남편과 애들이랑 살다보니 굴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졌다. 반찬으로 나오는 굴은 약간 비리고 질이 안 좋은데 여긴 좋은 어리굴젓을 쓰는 듯.... 두번더 리필해달라고 해서 먹었다. 돌솥밥도 나옴.. 나중에 누룽지 해먹으니 정말 맛있다. 추어탕도 비리지 않고 뜨끈하고 ..
청주에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한정식집이 몇군데 있다. 그중에 하나 용암동에 있는 소연재 한정식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으니 예약 하는 것이 좋다. 위치는 용암동 롯데마트 바로 옆 건물 주차하기는 불편하니까 옆에 롯데마트에 세워 장을 보고 가거나 그냥 옆길에 세워야 한다. 안에 다리를 넣을 수 있는 구조.. 룸도 있고.. 이런 방도 있다. 오랜만에 오니 이런 철 밥솥에다가 바로 밥을 짓는다. 신기신기.. 처음으로 나오는 것은 죽 한상 차려 나온다. 샐러드 석굴... 계절 메뉴는 바뀌는 듯... 잡채 새우와 호일로 쌓여있는 것은 조개구이 연어샐러드 오징어 초무침 백김치 보쌈 해파리 냉채 느타리버섯점 황태구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데 청주 소연재 점심특선은 12000원이다. 정말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
점심 특선 맛이있는 곳을 찾기위해 청주 지역카페를 뒤적이다 발견한 푸른도 횟집 스끼다시가 완전 푸짐하다는 대다수의 댓글을 보고 푸른도로 갔다. 점심 특선 가격은 17000원 횟집 가격치고는 저렴한편 점심 특선으로는 전복 대구탕 대구지니 전복 아구탕 아구지리 전복 회덮밥 등등이 만원정도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스끼다시가 나오기 시작... 인삼 요리 닭가슴살 요리 새우 샐러드 등등 회는 1인당 이만큼.. 세 첨 정도 먹고 찍은 것임. 초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밥 울 아들이 좋아했다. 꽁치 구이 미역국 생선으로 끓인 것 같은데 정말 시원함 버섯 참기름에 콕콕 찍어먹음 명태 튀김 같은 데... 간장으로 양념되어있어 짭쪼롬하고 감칠맛 남 새콤한 탕수육... 생선으로 한것 같은데 재료는 잘 모르겠음 오리 해파..
엄마한테 급 연락이 왔다. 엄마 노인 복지관 추첨 있는 날이니 아빠 점심 해결해 달라고.... 어디로 갈까하다가 아빠 좋아하는 매운탕 먹으러 고고 분평 주공 길 건너편에 있는 식당 밀집지역 예전에 수곡동 산호 횟집을 하지던 분이 분평동에 청해랑 횟집을 차리셨다. 청해랑 메뉴퍈 활어코스는 7만원대부터 있다. 우린 점심에 왔으니까 점심특선을 먹어야지.. 예전 산호횟집에는 알탕이 유명했는데 우리는 복탕을 주문했다, 알탕 가격은 만원 매운탕 지리 가격은 만삼천원 우리는 3인분 신청 주류 가격 주방분위기 홀 분위기 처음 나오는 스끼다시 여기는 매운탕만 시켜도 이렇게 반찬이 잘 나온다, 홍어 삼합은 그닥 한치회무침인가? 샐러드 브로콜리 소라? 무슨 껍데기인지 잘 모르겠음 탱탱한 굴 회도 몇첨 쭈꾸미 매운탕이 나오고..
청주 경화대반점 _ 코스요리 산남동에 새로 생긴 경화대반점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저 건물이 뭘까? 늘 궁금했었는데 역시 한문으로 쓰여진 것 보니까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란 걸 짐작했었다. 시아버지 칠순 잔치로 경화대반점을 예약했다. 친척들이 오시는데 북문로 경화반점으로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실때 꼭 산남동 경화대반점이라고 얘기 해줄 필요가 있을 듯 새로 생긴 곳이라 분위기도 좋고 이것 저것 새것이라서 손님 접대하기 좋다. 2층은 보통 테이블이 있고 3층은 룸으로 되어있다. 칸막이로 되어있어서 인원에 따라 칸막이를 제거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가 엘리베이터 타는 것을 좋아해서 지하에 내려가봤는데 노래방 시설 되어있는 룸도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은 경화대반점으로 문의 하시길 가지런히 있는 케잌 봄앤케익에서 주..
청주맛집 봉명동 맛집 _ 중국 요리 전문점 청마루 청주 봉명동에 있는 청마루 아주 예전부터 있던 전통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갈색 벽돌로 만들어져서 예전 성당이나 교회인줄 알았는데 중국요리 전문점이였다. 청주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이면 몇번씩 와봤다고 했는데 난 처음 와봤다. 사실 요즘 새롭게 오픈한 경화대반점이나 메이린에 가고 싶었지만 예약이 다 차있어서 차선으로 선택한 곳이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설은 좀 낡았지만 음식 특히 요리는 최근에 다녀본 중국 요리집중에 여기 청마루가 제일 맛있었다. 전통있는 중국집이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14명 둥근 테이블에 모두 앉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충분히 앉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만 별도 룸에 앉을 수 있어서 아이들 케어하기도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