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학생 승마 체험을 모집합니다. 청주시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밖 청소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제공하는데 연 10회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원구 주성동에 있는 나파밸리 승마장과 상당구 낭성면에 있는 태산 승마장 두곳에서 하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청주 학생 승마체험은 2022년 3월 21일 월요일부터 4월 3일 일요일까지 신청받습니다. 1300명 정도 뽑으니 당첨될 확률도 높습니다. 아이들은 나파밸리승마타운에서 신청했는데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말을 탈 기회가 흔하지 않는데 청주시 지원을 해주니 좋은 기회입니다. 꼭 신청하셔서 아이들이 말과 교감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주 승마 체험 나파밸리 승마장 청주 승마 체험 나파밸리 승마장 청주..
청주 근교 증평 눈썰매장이 12월에 오픈을 했습니다. 증평 민속체험 박물관 옆에 마을에서 주민들이 운영하는데 가격도 3000원으로 저렴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해마다 겨울이면 가는 곳이랍니다. 올해는 눈썰매뿐만이 아니라 얼음썰매까지 운영을 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증평 눈썰매 얼음썰매는 체험은 10시부터 4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2월 초까지 운영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증평 민속체험관은 충북 증평군 남하리 9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주 율량동에서 자차로 2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매우 가까워요. 청주뿐만이 아니라 세종 천안에서도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 타던 얼음썰매를 3000원에 대여했습니다. 처음 보는 것이라 신기한지 처음엔 잘 못 타더니 아주 씽씽 탑니다...
청주에서 체험형 키즈카페로 유명한 플레이랩이 세종에 오픈했습니다. 1월 3일 새해부터 영업부터 영업을 시작했는데 오픈하기 전부터 예약 문의가 많다고 하네요. 청주에 있는 플레이랩은 저희 집과 가까워서 아이 친구들과 자주 갔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어요. 아이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곳 그것이 플레이랩의 목표래요. 선생님들이 놀아주고 친구들과 소수정예로 놀 수 있어요. 친구들과 놀면서 사회성도 배우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플레이랩은 청주의 유명한 심리센터인 마음 봄과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놀면 끝이 선생님과 아이들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많은 진짜 체험형 키즈카페예요. 플레이랩 세종점은 세종시 보듬3로 158 아름 메디컬센터 6층입니다. 아름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하..
충북 안전 체험관이 생겼습니다.. 청주에는 소방 체험하는 곳이 없어서 천안에 있는 충남안전체험장으로 다녔는데 가까운 곳에 생겨서 가보았어요. 청주 방학 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충북 안전 체험관은 유아들이 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 지진안전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이 있는데 우리는 화재 안전 체험관을 예약했습니다. 운영시간은 09:00 ~ 18:00 휴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연휴 대표전화 043-249-4650 예약사이트 https://safe119.chungbuk.go.kr/safety/main.do 충북 청주시 상당구 다리실로 241(월오동 181) 청주시 상당경찰서에서 목련공원 가는 길 국민체육센터 스쿼시 경기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예약은 충북 안전 체험관 사이트에 들어가..
청주 충북과학체험관에 갔다가 맞은편에 충북 수학체험관이 오픈한 것을 보고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청주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서 포스팅해 봅니다. 청주 수학 체험관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원수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예약하기 어려운 면도 있어요. 예약하는 방법 노하우 충북 수학체험센터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예약은 2주 전에 오픈하기 때문에 갈 날짜를 잡아서 예약하면 됩니다. 즉 오픈하는 날이 제일 예약하기 쉽겠지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중에 선택할 수 있고 2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 입장할 때는 열 체크하고 비닐장갑을 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8팀 32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어요. 로비에 보이는 공간이예요. 계단을 올라가면..
웅진 씽크빅은 한글 수업과 교과에 관련된 국어 수학 그리고 요즘에 나온 스마트 올 패드 수업만 있는 줄 알았겠지만 미술 수업도 있다. 작은 아이가 6살 때 웅진 한글 학습지 하면서 체험으로 씽크빅 창의 아트 깨치기를 했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신청했다. 웅진 씽크빅 미술은 24개월 2년 정도 과정이라서 이번 달이 마지막 수업이 될 것 같다. 보통 방문 미술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고 그룹으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창의 아트 깨치기는 보통의 학습지를 하면서 15분 정도 간단하게 미술에 대한 맛보기와 도서 연계되어 책에 대한 흥미도 얻게 되는 것이 장점이다. 창의 아트 1단계는 창작동화를 했었는데 2단계에서는 이솝우화나 세계동화를 위주로 했다. 해와 바람, 서울쥐와 시골쥐, 브레멘 음악대 등 많이..
청주에 아이와 가 볼만한 곳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충북 과학 체험관인데 몇 년 전에 리모델링해서 새롭게 개장하였다. 과학을 놀이로 배우는 곳으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다. 키즈카페보다 훨씬 유익하고 배울 것도 많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가면 정말 만족할만한 곳이다. 그리고 이 모든 시설이 무료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위치는 청주 상당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최근에는 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입장할 수 있어서 동생들이 있는 경우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손소독 열체크 그리고 비닐장갑을 껴야 한다. 그리고 들어가는 인원이 정해져 있으니 정말 한적한 느낌까지 든다. 충북 과학체험관 1층은 상상놀이터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미래에 일어날 ..
청주 율량동에 플레이랩이 생겼다. 이곳은 마음 봄이라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놀이치료사가 만든 키즈카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4명 정도가 정원이고 놀이 선생님이 놀아주고 일주일마다 프로그램이 바뀌어서 매주 다른 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율량 2 지구 다들 율량동이라고 불리지만 사실 위치하고 있는 곳은 주성동이다. 아이웰 병원 옆 건물이라서 찾기는 정말 쉽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이긴 하지만 플레이 랩이 뭐하는 곳인지 잘 몰랐는데 지인이 함께 체험해보자고 해서 방문했다. 동네에서 밥 먹고 구경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아이들과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예약을 했다. 미리 예약을 안 하니 원하는 시간에 예약하기 어려웠다. 세명이 같이하려니까 남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좋은 프로그램이면 좀 전에..
아이가 넘어지면서 머리 쪽을 심하게 부딪혔다.. 뇌진탕의 초기 증세 중 하나가 어지럽거나 잠깐 의식을 잃거나 하는 것인데 특별한 외상이나 상처는 없었지만 아이가 어지럽다고 해서 병원에 다녀왔다. 뇌진탕인 경우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때가 7시 정도여서 문연 곳이 소아병원밖에 없어서 소아과로 갔다. 의사 선생님이 아이의 상태를 보더니 외상도 없고 부어오른 곳도 없다고 하셨다. 눈동자도 보더니 흔들림 없이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아이가 아프다고 한 곳이 뒷머리에 소뇌 쪽이니 좀 위험할 수 있다면서 소견서 써 줄테니까 종합병원 응급실 가서 CT 한번 찍어보라고 했다. 근처 종합병원으로 갔다. 외상으로 와서 그런지 코로나 검사 하지는 않고 바로 진료를 보았다. 처음엔 맥박을 쟀다. 그러고 나서 소아..
요즘 아이들이 빠져있는 포켓몬 카드 게임을 샀다. 집 앞 문구사에서 5장 들은 카드를 천원에 매일 사고 그리고 좋은 카드 안나왔다고 실망하느니 그냥 통채로 한박스 사주고 말자라는 생각으로 사준다고 약속했다. 포켓몬 카드를 고르라고 했더니 종류가 뭐그리 많은지 알 수도 없다. 샤이니 스타, 앙천의 볼트태클, 전설의 고동 등등 셀수없을 정도로 많고 뭐가 좋은 건지도 잘 모르겠다. 피카추와 잠만보 정도 알고 있던 나는 뭘 사주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쇼핑몰을 보여주면서 고르라고 했다. 또 고르고 나서 바로 주문하려고 했더니 마음이 바뀌는 듯 싶어서 하루정도 신중히 생각한 다음 고르라고 해야한다. 포켓몬카드 무한존이 택배왔다. 한박스에 30팩 들어있는데 한팩에 5개의 카드가 있다. 카드는 150개가..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시기이다. 말을 할때 시제에 맞지 않게 글을 쓰거나 이야기를 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일 어린이집에 갔어요. 이런식으로 시제에 맞지 않게 말을하는 것이다. 언어치료 시제 과거 현재 미래 개념 아이에게 원하는 그림을 그리게 하고 물어보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이렇게 말해보게한다. 그리기 전에는 아이언맨 그릴 거예요. 그릴때는 아이언맨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는 아이언맨 그렸어요. 선생님이 그름을 그리면서 말해준다. 지금 오렌지를 그릴거야. 오렌지를 그리고 있는 중야. 오렌지를 그렸어. 이렇게 말해주면 이해가 더 빠를듯 싶다. 과거는 했다 현재는 하고 있다. 하고 이는 중이다. 미래는 할 것이다. 하겠다. 하려고 한다. 시제 복습개념으로 말해보는 것이다. 나는 어제 ..
아이가 간헐적 외사시로 수술한지 3년이 되었다. 올 초에사시 수술이 잘 되었고 재발 확률은 거의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아이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김성준 교수님에게 수술 받았는데 이제 서울까지 가지 말고 동네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라고 요양급여 회송서를 써 주었다. 요양급여회송서는 외사시 수술에 관한 병력 및 소견이 들어있는데 사시 수술로 안정된 상태이고 1년 간격으로 집 근처 안과에서 시력검사에 대해 의뢰한다는 내용이다. 동생 안과 갈일이 있어서 일년이 되지 않았는데도 가보았다. 동네 안과 의사 선생님은 아이 눈 앞에다가 물체를 놓고 보라고 했고 눈동자가 제대로 움직이는 것을 관찰했다. 다행히 사시 재발은 없었고 정상이란 소견을 받았다. 시..
좌우 시력차이 나는 아이 0.4와 1.0이였었는데 안과에서는 가림치료하고 석달 지나서 오라고 했지만 아이 안경에 살짝 금이가서 두달정도 지나서 갔다. 토마토 안경테에 플라스틱으로 되어진것임에도 불구하고 금이 갈줄은 몰랐다. 형이랑 침대 이불위에서 뛰어 떨어져서 한참뒤에 찾아도 안깨지던 안경이였는데 벌써 이렇게 금이가다니 얼마나 안경값으로 날려야 할지 걱정된다. 안경점 가서 안 사실이지만 금이 간것이 아니라 기스가 심하게 패인거라고 한다. 가림치료를 6시간한다구? 가림치료라하면 좌우 시력 차이가 많이 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눈을 가려서 안좋은 눈쪽을 사용하게 만들어 시력을 끌어 올리는 방법이다. 화면으로 숫자가 나오는 걸로 시력을 재니 좋은 쪽은 1.0 안 좋은 쪽은 0.4가 나왔다. 그리고 진료실에 들어갔..
큰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에는 학습지를 해주지 않았다. 학습지라하면 선생님이 10분 수업해주고 나머지는 엄마 숙제이니까 그 돈으로 다른 학습지를 사서 체계적으로 공부를 시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가 가르치는 것은 더 힘들고 엄마말은 더더욱 안 듣는다. 선생님이 한마디 하면 하는 이야기를 엄마는 열마디 해야 알아 들을까 말까한 것을 큰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 그 시행착오을 격으면서 둘째는 그냥 학습지로 선생님과 수업하는 걸로 정했다. 패드 수업으로만하는 윙크, 아이스크림 홈런, 밀크티 여러가지 인강이 있었지만 우리 아이는 자기주도적 학습이 되는 그런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과 하는 평범한 학습지로 하기로 결정했다. 좋은 학습지 고르는 요령 국어 학습지를 웅진 씽크빅으..
영유아 검진에서 시력을 재다. 6세 가을쯤에 영유아 검진을 했다. 몸무게 머리둘레 뭐 그런것 재고 시력을 쟀는데 아이가 안보인다고 짜증을 부리는 것이였다. 소아병원 직원들도 아이가 처음엔 장난치느라고 안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안보이는 것이였다. 시력은 오른쪽 1.0 왼쪽은 0.2 이렇게 둘의 시력차이는 0.8정도로 완전 차이가 크게났다. 만약에 영유아 검진을 안했다면 한쪽 눈으로만 보고 교정할 생각을 안했을 것이다. 앞으로 영유아 검진이나 학생검진은 꼼꼼히 하는것이 정말 중요할 듯 싶다. 안과에 가다. 소아과에서 안과에서 빠른 시일내로 검진을 받으라고 해서 다음날 부랴부랴 안과를 갔다. 안과에서 이것저것 검사를 하더니 우선 안경을 쓰자고 한다. 안경으로 시력을 끌어 올려지는 지 보고 안 되면 가림치료를..
주니어 플라톤을 다닌지 일년이 지났다. 2학년 말쯤에 친구의 권유로 시작해서 일년 계약이 끝나는 지금 후기를 한번 써야겠다고 마음 먹고 써본다. 친구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늘 책읽기를 강조하였다. 책 읽는 아이가 배경지식이 조금씩 조금씩 쌓이면서 결국 학습 효과가 좋다는 것이였다.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지만 책읽는 시간에 수학문제 하나 더 풀고 영어 숙제 해야할 시간도 부족한 것이 요즘 아이들이다. 주니어 플라톤은 내 조카도 초등 2학년 부터 4학년까지 했었는데 학습지 선생님처럼 집으로 오시고 아이들이 그룹을 모아서 하는 방식이였다. 아이들 집을 한달씩 돌아가면서 하는 시스템이였는데 내가 하는 곳은 아이들이 공부방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였다. 초등학교 3학년은 토론 캠프1 로 들어간다. 토론캠프는 자신의 ..
7세가 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말하는 그런 연습을 많이한다. 그래서 조금은 지겹고 가기 싫다고도 종종하지만 그래도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당연히 하는 것으로 여기고 수업에 잘 참여한다.하지만 힘들고 곤란한 질문은 아직도 힘들어하고 엉뚱한 이야기를 할때도 있다. 왜 안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보는 것이다.아이스크림을 서랍에 두면 안될까? 압력밥솥의 김이 빠지기 전에 뚜껑을 열면 왜 안 될까? 콘센트에 여러개의 전기 플러그를 항상 꽃아좋으면 안될까?흰 우유를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식탁위에 올려 놓으면 돼 안될까? 등등.... 여기서 절약을 배우고 물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물을 꺼서 물을 절약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아껴쓰는 것이 절약이라고 그래서 아이에게 물어보니까 절약은 무엇으로 할 수 있을까 하니까 계속 물..
웅진 씽크빅 국어를 한지 2년 정도 했다. 처음엔 한글 깨치기 했다가 조금씩 단계를 뛰어넘어 지금은 국어 C단계까지 나갔다. C단계라고 더 어려운것은 아니고 지문이 좀 더 길어지거나 조금 생각하는 것이 좀 더 추가되었다. 모든 학습지가 마찬가지이지만 선생님이 과목당 10분 수업해주시고 가시고 아이와 엄마가 해야하는 것이다. 처음엔 하루에 몇장씩 하는 것으로 했는데 그러니까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은 힘들고 오늘은 선생님이랑 한 국어를 다 풀고 내일은 수학하는 식으로 하루에 한과목씩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물론 국어 같이 쓰기가 많을 때는 이틀에 나누어서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 듯 싶다. 좋은 학습지 고르는 방법은 요즘 학습지는 내용이 좋지 않은 것은 없다. 다만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것..
아이가 모기 물린 곳을 계속 긁더니 고름이 생기고 물집이 생겼다. 처음에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휴가 갔다가 휴가지에서 후시딘 연고 발라주고 말았는데 상처는 점점 더 커져갔다. 상처가 난지 2주정도 지나서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병원에 갔더니 농가진이라고 한다. 원래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였는데 모기물린 곳을 긁어서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생기는 것이란다. 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피부병이라며 약을 처방해주었다. 먹는 약은 세가지 삼아케토티펜시럽 -콧물 알러지시럽인데 긁지말라고 처방해준 것피알디현탁시럽 _ 항염증시럽영진 세파클러시럽 _ 냉장보관용 항생제어렇게 세가지나 처방을 해주었다. 연고는 습진 연고 아드 반탄 , 세균성 피부질환 치료제인 에스 로 반 연고를 처방받았다. 두 가지 연고를 섞어서 바르라고..
아이가 뛰다가 넘어지면서 다리를 삐끗했다. 평소에는 발목 접 질렸 을 때 에는 발을 절뚝거리면서도 걸을 수 있는 정도였지만 이번에 삐었을때는 걷지 못할 정도로 아파서 엉엉 울었다. ▣ 발목 접지름 반깁스함동네에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까 발목에 금간것처럼 살짝 보이이기는 하는데 그것이 금이 갔는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우선 반깁스를 하고 며칠 지켜본 다음에 발목 골절 인지는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아야 하니까 통 깁스 까지는 할 필요는 없고 반 깁스정도만 하면 된다고 했다. 반깁스라고 해서 예전처럼 붕대로 칭칭 감는 것이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아이 체형에 맞는 것을 했다. 발목 접 질렸 을 때 는 얼음찜질로 물리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