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신상 카페가 계속 생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먹을 수 있는 대형 카페가 계속 생기면서 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수 포레스트 가든은 숲 속의 정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카페와 아주 큰 정원이 함께 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카페이기도 하다. 청주 포레스트 가든은 3층 건물로 되어있다. 1층과 2층은 카페이고 3층은 루프트 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은 정말 크다. 내수 숲속의 정원은 식물을 잘 가꾸어놔서 공원에 온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여기저기 포토존도 많아서 청명한 가을 날씨에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기도 좋다. 1층의 모습이다. 그냥 깔끔하고 대형 커피숍이라서 자리 배치도 다닥다닥 붙지 않았다. 3층 루프탑의 모습이다. 2층으로 나가면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나온다. 카페에 오면 심..
청주 남이면 석실리에 신상 카페가 오픈하였다. 카페 이름은 쎄븐 씨드 이다. 요즘 베이커리 카페가 새로 오픈하는 곳이 많은데 세븐 씨드 카페는 스콘과 빵이 다른 곳 보다 훨씬 맛있었다. 스콘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커피숍이다. 물론 다른 빵들도 맛있다. 청주 가경동에서 10분정도 안 걸리게 달리면 되는 위치에 있다. 이날 날씨도 좋고 사진 찍어도 건물이 예쁘게 나왔다. 너무 대형도 아닌 적절 크기이다. 건물 내부이다. 커다란 창으로 논 밭 그리고 파란 하늘이 보여서 시원한 느낌이다. 도심에서 10분만 나오면 이런 쾌적한 풍경을 볼 수 있다. 2층에 올라가서 찍어본 사진이다. 대리석 바닥과 적절하게 거리두기 되는 공간이 있다. 너무 대형 카페도 아닌 중형 카페 느낌이다. 2층은 아직 ..
청주 한옥마을 카페가 초정 행궁 안에 있다. 초정 행궁터를 한 바퀴 돌고서 마지막으로 갔었던 한옥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니 여행을 잘 마무리 한 느낌이랄까? 초정행궁 들어가는 입구쯤에 있다. 먼저 들어가도 되지만 우리는 한옥 마을과 행궁을 한바퀴 돈 다음 들어갔다. 전통 찻집의 메뉴는 쌍화차 수청과 대추차 생강차는 6천원 오미자차 유자차는 4500원 아이스는 5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는 4000원 쑥라떼는 4700원 청포도 에이드, 오미자 에이드, 자몽에이드 종류는 5천 원이다. 요즘 새로 생긴 카페와 비교해보면 커피는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테이블은 10개가 안 되는 것 같다. 높은 천장에 은은하게 조명이 갖추어져 있다. 창밖으로 한옥마을 풍경이 다 보인다. 창가를 보고 앉아도 되..
청주 베트남 커피 전문점 용암동에 있는 얄리를 다녀왔다. 남편이 좋아하는 코코넛 스무디와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라떼를 마시러 갔다.들어서면 푸릇푸릇한 커다란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얄리의 사장님은 베트남 관광 가이드셨고 베트남에서 여자 사장님을 만나 결혼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얄리에 가면 베트남 전통 커피를 맛볼 수 있다.얄리의 메뉴를 살펴 볼까?베트남 스페셜 얄리라떼 - 연유 + 우유 +커피(박 씨우) 4000원베트남 정통 로컬커피 - 연유 + 커피(카페 쓰어 따) 4000원코코넛 커피 스무디 - 45000원에스프레소 & 아메리카노 4000원계란으로 만든 카푸치조 4500원이다.토마토 쥬스, 열대 과일, 키위주스, 허브티도 판매한다.주문한기 전에 한컷얄리의 시그니쳐 메뉴 베트남 코코넛 스무디코코넛을 ..
명암타워 앞에 새로 생긴 빵집 듀레베이커리 청주에서 내가 가본 빵집중 가장큰 규모이다. 직원들도 많고 빵도 종류별로 많고 앉아서 차마시면서 빵먹기 아주 좋은 곳이다. 듀레 베이커리 DURRE BAKERY 는 충주에서 유명한 빵집이였는데 청주에 새롭게 개업한 듯... 건물이며 바닥이며 다 시원시원하게 배치해놨다. 어떤 빵을 먹을까 고민중... 10시쯤 갔는데 빵도 새로나오는 빵도 많고 먹음직스러운것도 많았다. 울 아들이 고른 츄러스 어니언브레드 4,800원 카페모카 3900원 빵뿐만이 아니라 케익도 판매한다. 블루베리머렝치즈케익 3.8 레어크림치즈 8.5 티라미수 5.5 망고샤롯트 5.3 디저트도 완전 먹음직 스러움 딸기돔형 1호 27000원 딸기초조 31000원 미니수제청 4세트 140000원 얼그레이밀..
아이들 방학이지만 코로나19영향으로 실내에 갈 곳이 없어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간곳이 초정 다래목장이다. 들어가는 입구 거다란 대문이 있다. 내부모습 2층도 있다. 테이블도 있고... 직원도 친절했음 카페 안쪽으로 요거트 만드는 곳이 보인다 요거트 1000미리짜리가 9000원 맛도 좋고 신선했다. 내가 시킨 음료수 망고 떠 먹는 요거트 유자 마시는 요거트 치즈를 시켰다. 음료수 가격은 6000원 스트링치즈도 6000원 유자요거트 신선하니 맛있었다. 치즈도 말랑말랑 좀 비싼감이 있었지만 아이들도 잘 먹고 내가 먹어본 스트링 치즈중에 젤 맛있는 듯 요거트 마시고 밖을 나가 보니 이렇게 작은 자리도 보인다. 원탁 테이블도 보임 화장실도 밖에 있음 따뜻한 봄날에는 이런 테이블마다 꽉 찼을텐데... 지금은 썰렁렁..
청주 수암골 천국의 계단 라비린스 카페 청주 수암골의 카페 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천국의 계단이 있는 곳으로 가보자고 고른곳이 라비린스이다. 뭐 내부는 이런 조명만 이쁜 그런 느낌. 창밖으로 청주의 풍경과 햇살이 가득가득 들었다.수암골에 온지도 일년이 넘었는데그 사이에도 새로운 카페들이 등장..이것이 라비린스 카페의 천국의 계단 정직한 사진안전장치도 있고 오로지 계단만 있다.옆에서 본 모습...사진찍으러 올라가야하는데바람불고... 거세서 못 올라가고 중간에서 찍었드니사진이 그냥 그냥...끝까지 못올라가고 여기에서 끝... 라비린스 아메리카노 6000원 카푸치노는 6500원 1층엔 아이들 슬라임 할 수 것도 있는 듯..이곳의 특징은 수유실도 있고아이들 화장실도 있어서 어린 아이 부모들이 와도 좋을 듯 한..
요즘 율량2지구 율량동 카페로 핫한 열두달 제주 전체적인 실내분위기 창밖으로 또하나의 공간이 있는데 요긴 좀 쌀쌀한 분위기 여름엔 좋을 듯... 청주 열두달 제주의 메뉴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4500원 분위기가 독특하니 자주 먹는 카페라떼 제외하고 고른건 바닐라빈 크림라떼이다. 아이스만 된다는 것.. 베란다라고 해야하나 루프탑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처음엔 이곳에 자리 잡았는데 너무 추워서 안으로 옮겼다. 이런 좌식 테이블도 있고... 벽에 붙어서 앉는 자리도 있다. 난 저런자리 딱 싫어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선호하는 듯... 밖을 볼 수 있는 창가도 있다. 열두달 제주는 겨울보다는 봄 여름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귤나무도 보이고 화강암도 곳곳에 보여서 제주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지..
청주에서 세종으로 나간는 길에 있는 카페 308 단독 건물이고 카페도 크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날 좋을때는 위에 루프탑도 있는데 가보지는 않았다. 아는 언니가 요즘 애정하는 카페라서 델고 간 곳... 카페 308의 오픈시간은 10시 마감시간은 오후 11시 천장고도 높고 테이블도 듬성듬성 놓여서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든다. 나무 테이블도 파는데 비싼건 100만원도 넘는다. 아기자기한 소품도 팔고.. 사각나무 접시도 판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이곳은 인스타 사진 찍기 적당한 곳이란다. 밤에 찍으면 예쁘다고... 우리가 시킨 커피 아메리카노는 3800원 레몬에이드는 6000원 밖을 볼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소품들도 이쁨 카페 308 가경동 근처 놀러오면 자주 갈 듯 싶..
청주 카미나르 137 율량2지구 대원2차 아파트 맞은편 오픈 10시 30분 마감 오후 10시 카페임에도 마감시간이 너무 빠른 듯... 공간이 아주 넓음. 예전엔 스튜디오자리였다고 함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이런 좌식 테이블도 있음.. 나이 들면 이런 자리는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푹신한 의자로 우리가 시킨 레몬모히또 솔찍히 그냥 그냥 커피는 맛이 괜찮음 리필도 됨 조각케잌 화장실이 스튜디오로 들어가야하는 구조 카페 브런치 카미나르137이라고 씌여있어 분위기가 독특함 북카페처럼 책도 있음.. 약간 도서관 분위기도 남 조명이 조금 과함 카미나르 137 휴무일 매달 둘째 넷째 월요일 메뉴판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에이드 6000원 한라봉차 레몬차 5000원 파스타 아메리카노 1500..
쿠잉아트 _ 청주 브런치카페 큰아이 태권도 심사끝나고 간 브런치카페 아이들과 함께 가는 거라서 좀 놀 수 있는 공간을 찾다가 발견한곳 심사 끝나고 배가 고팠는지 뛰어가는 아들.. 위드쿠킹 아니고 위드쿠잉... 검색할때 잘 해야한다. 위치는 청주 지동동 청주역 가는 길에 있다. 네비가 이상한 길고 가르쳐 줘서 좀 고생했음... 청주 위드쿠잉 내부 모습 천장도 시원시원 공간도 넓어서 의자간격도 띄엄띄엄있어서 편안했다.P> 독립된 공간도 있다. 2층 계단 올라가는 길 아늑한 쇼파도 있고.. 대형 스크린도 있다. 단체로 모임하기 좋을 듯 싶은 곳.. 그래도 조명이랑 바깥 풍경... 뭐 그런 거는 1층이 더 좋다. 2층은 아늑한 분위기가 있다. 청주 위드쿠잉의 특색이라명 이런 독립된 방이 있다는 것 문도 닫을 수..
청주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 띵킹컵 THINKING CUP 명암타워 바로 앞에 있다. 씽킹컵이 아니라 띵킹컵 발음을 잘 해야함... 주차장도 넓다. 띵킹컵 브런치 메뉴들 들어가는 입구 브런치 메뉴말고도 커피도 있다. 빙수도 많이 시키는 듯... 1인 1 주문시 아메리카노 더치커피에 한해 무료리필이 가능 함 12시경이라서 손님이 별로 없는데 1시쯤 되니 사람들로 꽉 찼다. 여긴 야외 테라스인데 반려견도 입장 가능 함... 내가 시킨 프렌치 토스트 비쥬얼 굿... 띵킹컵에서는 브런치를 시키면 아메리카노를 서비스를 준다. 가성비는 좋은 듯... 내부는 숲속 전원에 온 듯... 초록초록한 나무들로 가득해서 좋고... 브런치와 커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성비는 좋은 듯...
청주 디저트 카페 빙수도 좋아하고 달달한 케잌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열심히 검색해서 알아낸 곳 그곳은 스위트코코로 스위트코코로는 수암골에 위치한것은 아니고 수동에서 수암골 올라가는 길 청주 삼일공원 맞은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들어가는 곳에 여러가지 빙수를 고를 수 있고 계절별로 나오는 빙수가 따로 있는 듯... 남편은 빙수를 두 종류 먹자고 했지만... 타르트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빙수는 하나만 고르기도 했다. 타르트 종류도 많고 한조각씩 잘라진것도 팔지만 통채로 하나 살 수 도 있다. 1층 자리.... 사람 없을때 찍었는데 오후 1시 넘으니까 꽉 참... 대부분의 사람들이 빙수 먹고 있었다. 물은 셀프... 2층도 자리있었지만 의자가 딱딱해보여 1층으로 자리잡았다. 아기 의자도 있다. 작은 소품도 ..
청주 그리너리 카페 모임이 끝나고 어디로 갈까하다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예쁜 곳으로 가자고 해서 내가 추천한 곳... 율량2지구에서 네비로 6분거리 금요일밤 9시쯤 주차장은 거의 만석 차는 간신히 빠지는 차가 있어서 세울 수 있었다. 밖에는 겨울과 어울리지 않지만 야외 테이블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테이블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모습 1층의 모습 실내인 듯 실외인듯 이사진은 나갈때 찍은 거라서 더 한가한 느낌 예전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소나무가 바로 심어져 있었다. 째즈풍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섞여서 금요일 밤이구나르 느끼게 해 줌 친구가 시킨 체리 쉐이크 이런 독특한 테이블은 자리가 잘 나지 않는다. 좌식은 거의 자리가 금새 차는 듯 밤에 오니 낮에 올때보다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요즘 뜨고 있는 수암골 카페중 하나인 트루아 아는 언니와 밥을 먹고 동네 커피숍 갔었는데 문을 닫아서 그냥 수암골로 가자고 결정... 위치는 수암골 파브리카 옆 안쪽으로 살짝 들어와야한다. 전망 좋은 곳은 고층이라 계단을 오르고 또 올랐다. 사실 트루아가 정확히 몇층인지는 모르겠다. 모던한 테이블도 있고... 여름엔 테라스로 의자를 내보내는 것 같은데 지금은 겨울이라 다 실내에 있는 듯 창쪽을 바라보게 되어있는 테이블도 보인다. 창이 높아서 탁 트이는 기분이랄까 오르고 올라서 우리가 자리잡은 곳은 여기 쇼파 주말이면 이곳은 자리잡기 힘들다고 하던데... 평일이라 한가하다. 색색이 이쁜 쇼파는 누워있으니 완전 편하다.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반 누워서 청주시내를 보니... 이곳이 정말 마음에 든다. 하지만 간..
청주 수암골에는 카페가 하나씩 하나씩 생긴다. 생길때마다 더 좋은 전망 독특한 분위기... 요즘 뜨고 있는 카페는 1987 루프탑라운지 아니 벌써 다 뜨고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지도.. 수암골 카페 쭉있는 거리에 있어서 찾기는 쉬움 바도 있고 커피도 있는 주문 하는 곳 주문은 한곳에서 하고 왼쪽 오른쪽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갈 수 있다. 실내는 다양한 의자와 쇼파 요즘엔 이런식으로 듬성듬성 위치를 만들어 놓은듯 각양각색 테이블 독특한 빛깔의 쇼파 라떼와 초코 그리고 치즈케잌 커피는 6000원이였던 걸로 기억 함. 요즘 수암골 커피는 에스프레소가 5000원정도 하는 것 같다. 청주 전망을 볼수 있는 곳 루프탑라운지으로 올라가볼까? 이런 분위기 텐트안에는 이런 테이블도 있고... 여름..
청주 명암저수 지앞에 커피 빵 공장이라고 간판이 크게 있는 카페 슈크르... 요즘은 대형 카페가 대세인드 하다. 위치는 명암타워 저수지 앞 예전에 레이크힐 자라. 들어가는 입구 커다란 기린 세마리가 서있다. 커피 빵공 장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규모도 크다. 모던한 분위기의 내부 단체석도 완비되어있다. 커피 가격은 좀 있는 듯... 아메리카노 5000원 과일 스무디는 6500원 먹음직스런 빵도 있음.. 빵가격은 5500원 건강해질것 같은 먹물빵...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어 창가자리가 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때도 많다고 한다. 분위기도 좋고... 전망도 좋고.. 낮보다는 밤이 더 예쁜 것 같다. 전망 좋고 분위기 좋고.... 청주 카페중 마음에 드는 곳... 테이크 아웃해서 이런곳에서 먹..
청주 외곽순환도로를 가로지르다 보면 사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그리너리 요즘 핫한 그곳을 가보았다.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완전 쉬움 그리너리 카페가 개업한지는 몇달 안되었지만 요즘 뜨고 있는 핫 플레이스 중 한 곳... 10여년쯤에는 팍스?? 이름은 잘 생각이 나지를 않지만 그런 레스토랑이 외곽쪽에 많이 생겼었다. 그런 레스토랑이 호황기를 지나서 빕스나 아웃백 같은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이 하나둘 들어서면서 개인이 운영하는 곳은 하나 둘 문을 닫았다. 팍스도 그런 곳 중에 하나... 나도 몇번 와봤던 곳인데... 나 결혼하기 전에는 시아버지 환갑잔치도 했던 곳이고 거래처중 하나 였는데 장사가 정말 잘 된곳 중에 하나였다고 한다. 레스토랑 문을 닫고 스튜디오로 운영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드디어..
청주 수암골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파스쿠찌 전망좋고 예쁘고 큼직큼직한 카페가 계속해서 생기는 와중에 들어선 프랜차이즈 카페 파스쿠찌 왜 수암골과는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괜찮다. 내가 여기온 이유는 달달한 모카 콘파나 그라띠아란 달달한 것을 먹고 싶다는 이유 2층에 테이블 평일 낮이라서 사람들이 드문드문 앉아있다. 이런 분위기 다른 곳과 다를 바 없다. 전망은 이정도... 날이 좋으면 더 이뻤을텐데.... 초코 퐁당 모카 콘파나 그라띠아 완전 달달하다. 가격은 6800원으로 비싼편 카페 라떼 밖에는 흡연 실이있다. 수암골은 여전히 공사중이다. 또 뭐가 들어올지 궁금 3층에도 있다고 해서 고고 완전 넓고 확트였다. 이런분위기의 테이블도 있고 전망은 이정도 통유리가 아니라 확트인 전망은 아니다..
새해 첫날부터 육아에 지친 친구랑 커피한잔 하기 위헤서 수암골로 갔다. 어디로 갈까 두리번거리다가 새로생긴 곳이 눈에 띄었다. 그곳은 힐탑 들어가봤는데 오픈준비가 덜 된것 같아서 다시 나왔다. 모던했지만 무언가 썰령해서 그래서 결정한 곳이 자주가는 카페 레체 여긴 정문가는길 언덕길을 올라가고 싶지 않거나 아님 차로 바로 가려면 후문길도 있다. 하지만 차가 많은 주말에는 주차하기 어려우니 후문으로 가는 것은 평일이나 한가할때만 가는 것이 좋다. 1층에서 주문하고 번호표 같은 것을 들고 앉고 싶은데 앉으면 직원이 커피를 가져다주는 시스템 쿠키 케익 빵도 판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한가하다. 우리가 첫 손님인 듯 우리는 오르고 올라서 맨 꼭대기 층르로 왔다. 우리가 자리잡은 자리 맨 윗층이라서 전망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