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열선에 손가락을 데이는 화상을 입었다. 화상 치료방법 병원에 가서 드레싱 한 과정과 치료 비용, 시간에 따라 화상 상처가 아무는 과정과 보험 실비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화상 초기 사고 처치 오븐에 쿠키를 굽다가 오븐 열선에 손가락을 아주 살짝 데였다.. 화상 초기에는 약간 손가락이 화근 거려서 흐르는 물에 10분 넘게 열을 식혔다. 병원 가니까 이 방법은 아주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에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여태까지 화상이라고 해도 후라이팬에 살짝 데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튀는 정도의 화상이었는데 180도 뜨거운 열선에 덴 상처라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근처 피부과를 갔다. 화상 레이저 피부과 처치 피부과에서 오븐에 상처를 보여주니 물에 닿지 말라고 하고 항생제를 처방해주었다. ..
청주 학생 승마 체험에 되었다. 청주시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초등학생 아들 두 명 모두 당첨이 되어 10회씩 말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낭성에 있는 태산 승마장과 내수에 있는 나파밸리 승마장이 있는데 난 가까운 나파밸리로 갔다. 큰 아이는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타는 것이다. 추첨제라서 매해 신청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추첨하는 것이라서 또 되어서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커다란 말 위에서 타는 것도 두려워했는데 평보도 잘하고, 평보보다 조금 빠른 걸는 속보,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는 경속보 등 나름 잘 탔다. 나파밸리 학생승마체험 그리고 고삐도 잘 움직여서 말이 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잘 알았다. 실내에서 탈 수도 있고 야외에서 탈..
내수에 있는 묵방골 정원에 갔다. 워낙 인스타에서도 유명하고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어른들은 고기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아이들 방학 때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저녁에 시간이 나가 가 보았다. 여름 성수기라서 사람들도 많았다. 양쪽 옆으로는 빨간 파라솔이 있고 가운데는 인공계곡이 흐리고 있었다. 계곡이라서 윗물이 더 차기는 하다. 물을 보자마자 첨벙 뛰어드는 아이들이다. 초등학생들에게는 좀 시시할 수 있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딱 좋은 물높이다. 하지만 돌계단이 있어서 위험하니 지켜보는 어른이 한 명은 있어야 할 듯싶다. 운 좋게 컨테이너 자리를 잡고 앉았다. 파절이 김치 콩나물 쌈장은 무료이고 버섯 치즈 상추 마늘 같은 것은 사야 한다. 물놀이 실컷 하고 고기 먹기 시작했다..
청주 문의 문화재단지는 청남대 가는 길 근처에 위치해있다.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고 전망도 좋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곳이다. 문의 문화재 단지 가는 길이다. 봄이라서 나무도 초록초록 예쁘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딱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왼쪽은 포장도로 오른쪽은 돌로 만든 산책길이 있다. 문화재단지 입구이다. 문의 문화재 단지는 대청댐으로 인해 침수되었던 마을을 복원한 곳이기도 하다. 정자도 보인다. 대청댐도 한눈에 보이고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잔디광장이 있다. 여기서 신발 던지기도 하고 줄넘기도 하면서 노느라 시간을 다 보내는 바람에 아무 곳도 가지 못했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어른들은 그늘에서 아이들 노는 것을 지켜볼 수 있..
청주 근교에 물놀이하기 적당한 곳에 다녀왔다. 증평 별천지 공원 가는 길에 작은 계곡인데 그곳에 발목 담그고 노는 아이들이 많았다. 깊은 곳은 아니고 발목 정도 깊은 곳은 약간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 곳도 있다. 개구리 송사리 정도 다니는 아주 작은 냇가이다. 날이 덥지만 오후 2시쯤 되었고 거창하게 어디 계곡 같은데 가기는 너무 번거로울 때 가기 좋은 곳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닌지 이날 사람들은 많았다. 물놀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이 있어야 한다. 올갱이를 잡을 것인가? 아님 물고기 잡을 것인가이다. 목적이 있어 놀면 나 혼자 세명의 아이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즉 나는 그늘 아래서 아이들이 노는지만 지켜보면 된다. 아이들은 물이 앝아서 아주 차갑지 않은 계곡물에 발 담그고 놀면..
새해가 되면 만두를 만든다. 보통 만둣국 끓일 용도로 만두를 동그랗게 만들지만 남편은 예전에 만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서 나뭇잎 모양으로 잘 만든다. 그래서 한번 영상을 찍어보았다. 명절이 되면 오순도순 만드는 것 같지만 나는 엄마한테 허리도 아픈데 왜 만두 만들어서 힘들게 하냐 투덜거리고 만두 잘만드는 신랑 덕에 연초에는 엄마가 신랑 먹으라고 만두소를 준비해 놓으신다. 사실 신랑은 김치만두를 좋하하지는 않는다. 잘 만들 뿐이지 엄마가 만드는 만두소는 김치, 만두, 당근, 계란, 두부, 고기 다짐이 들어간다. 짜는 기계가 있으면 훨씬 수월할 텐데 면포에서 눌러 수분을 빼주는 일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만두피도 살 수 있음에도 밀가루를 반죽해서 칼로 썰어서 만든다. 소주병으로 밀어서 드디어..
세종 코스트코 오픈한지 몇주 안되서 가봤을 때는 정말 사람이 많았는데 2달 지난뒤 또 가보니... 이제 좀 다닐 만 함.... 전기 자동차 충전하는 곳도 있음.. 3층 옥상 주차장 휴게 시설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정리하는중.... 세종코스트코는 1층이 매장 2층은 주차장 3층은 옥상 주차장으로 되어있다. 은행 cd기는 농협 제일 하나은행이 있는 듯.... 대전코스트코는 은행마다 다 있었던 것 같은데 세종은 좀 적은편...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안해서 복잡하거나 줄 서 있지는 않는 편인듯... 하지만 난 두번다 평일에 온거라서 주말엔 상황이 어떨지는 모겠다. 매장입구에 크록스 장화 22490원 파랑색은 나 팔리고 분홍색이랑 회색만 남은듯... 큰사이즈는 별로 없다. 1인용 사우나.....
양주 고읍점 라면데스요. 위치는 오션타워건물에 있다. 가격은 라면은 2900원부터 덮밥은 5500원으로 완전 저렴. 지난번에 왔을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먹었지만 이번엔 덮밥을 시켰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음... 불고기와 숙주가 잔뜩있다. 울 애들은 다른 야채는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숙주와 콩나물을 좋아해서 아주 아주 잘 먹었다. 단짠이 적절히 조화되어있어서 아이들 한끼 식사로 아주 적당함... 돈까스 덮밥 두툼한 톤까스가 한덩어리 들어있어서 아주 배부르다. 숙주도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잘 먹음.... 양주 고읍점 라면데스요. 생긴지도 얼마 되지 않아 분위기도 좋고 맛도 깔끔해서 좋다.
울진의 작은 마을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로 유명해진 듯 하다. 우리 숙소가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20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곳에 다시 왔다. 2018/05/24 - [여행] - 고래불국민야영장 펜션 8인실 후기_영덕군에서 운영하는 팬션 작은 마을에 벽화 그림이 아주 섬세하게 그려져있다. 아이들 사진찍기 좋은 곳 같다. 동네 주민인듯.. 난 백년손님을 거의 보지 않아서 잘 알지는 못한다. 백년손님 촬영지에서도 등기산 스카이워크 가는 길이 있나보다. 500m 가면 된다고 쓰여있다. 2018/05/25 - [여행] -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출렁다리_후포리 가볼만한 곳 실감나는 벽화지만 오늘은 아이들이 사진찍기 싫은가보다. 협조를 안해줌... 오늘 표정은 영~~~~ 그래도 골목 뛰어다니는 것은 좋나보다. 할머..
대전 코스트코에 자전거를 사러갔다. 큰아이 선물을 사러...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 149,900원 149,900원 메리다 자전거 7단 51cm 가격은 259,900원 메리다 아동용 자전거 8단 61cm 299,900원 삼천리 접이식자전거 7단 149,900원 삼천리 하이브리드 자전거 139,000원 삼천리 성인 자전거 21단 284,000원 세일은 끝나을 듯.. 너프 하이프파이어 다트 85개포함 59,900원 너프 둠랜드 저지다트홀 49,900원 레고프랜즈 하트레이크여름수영장 가격은 51,900원 레고 듀플로 슈퍼히어로 가격은 40,990원 레고홀리데이 캠핑밴 61,900원 핫휠 미니카세트 32,490 코스트코 퍼즐 20개 14,990원 코스트코 주방놀이 키즈크래프트 129,900원 코스트코 주방놀이3 ..
청주 율량2지구로 이사온후 많이 달라진 점이 충북 북쪽으로 나들이를 많이 떠난다는 점이다. 초정은 청주 율량동에서 증평가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면 15분정도 넉넉하게 20분이면 도착한다. 초정 스파텔은 예전의 명성에는 못 미치지만 다시 새롭게 단장하고 재도약을 하고 있는 듯 보였다. 나도 10여년만에 처음 찾았다. 초정 원탕은 작년부터 몇번 갔었지만 초정의 물은 원탕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주로 원탕을 찾았다. 하지만 초정으로 가는 도중 둘째가 자는 바람에 찜질방이 있는 스파텔을 찾았다. 이름은 초정 세종 스파텔로 변한 듯... 세종대왕 눈병을 난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초정 약수 사우나의 설명... 사우나 안은 넓은 약수탕이 있고.. 초정 약수탕은 따끔따끔한 광천수로 17도정도 되는 냉수 사우나다. 하..
2017년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 9월 13일에 개막을 했다. 대부분의 축제는 금요일에 열리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엔 수요일에 열려서 좀 갑작스러운 느낌이 들긴했지만 이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청주 국제비엔날레는 점점 발전하는 느낌이 든다. 열리는 장소는 옛 연초제조창 담배를 만들던 공장이 이전하고 그 터에다가 공연 전시가 열리는 곳으로 바뀌였던 것이다. 근처에 학교를 다닐때 바람이 솔솔 부는 날에는 담배를 찌던 냄새가 폴폴 나던 곳이였는데 공장이 떠나며 흉물처럼 변해있던 자리가 새롭게 바뀌는 곳이였다. 2008년 북경 올림픽이 열릴때 북경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따산쯔 798이라는 예술촌이 급 부상했었다. 그곳도 공업단지였는데 공장이 북경 외곽이으로 이전하면서 이곳에서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예술특구로 발전..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이서 인형 공예를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옛연초제조창으로 고고 에듀피아 앞에는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공예품 파는 곳 체험하는 곳이 되어있다. 이곳은 입장권없이도 갈 수 있는 곳이다. 1시쯤 방문 다른 언니들이 먼저 와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지만 배고팠던 나는 푸드트럭에만 눈이 갔다. 커피와 음료는 2000원대부터 있었고 청소년들을 위한 롯데리아 푸드트럭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었다. 하지만 푸드트럭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라 있을때도 있고 접을 때도 있으니까 참고 하길 바람 10대 이상은 있는 것 같았다. 친구가 추천한 스테이크... 9000원이였나... 암튼 만원은 안 넘었던 스테이크 소고기도 200g으로 푸짐하고 감자 튀김 각종 야채가 어우러저 맛이 좋았다. ..
제 19대 대통령 취임우표 문재인 대통령 기념 우표를 나도 샀다. 아침부터 자주 가던 카페에서 몇시간 줄서서 기다렸다가 샀단 소식을 듣고... 아직 있다는 소리에 그냥 가봤다. 우리집에서 우체국은 다행히 5분거리 율량동에 위치하고 있는 청주 우체국 청주 우체국이 보인다. 없으면 어떻게하나 했지만... 사람들이 봉투에 하나씩 뭘 들고 나오는 걸봐서는 아직 있는 것 같다. 대기기줄 카페에서 봤을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많이 빠진 듯 직원들도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주위 부탁을 듣고 몇장씩 사기도 했다. 뒤에서 기다리니 사람들이 몇장 최대로 사냐고 하니 5장이라고 한다. 소형시트와 전지만 남았다고 한다. 청주 우체국에 전화문의는 계속 오는데 1시쯤 직원들은 아직 있는데 수량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전화를 계속 받는다..
학교 다닐때 신포 우리만두라는 곳에서 주말 알바를 했던 신랑 지금은 직점 만두를 만들지 않지만 20여년전만해도 그런 분식집에서도 직접 만들었다. 그때 같이 일하던 형에게 만두 빚는 법을 배웠단다. 이모습을 본 우리엄마 만두만들때마다 사위 생각이 났는지.... 만두소 해놨다고 처가집와서 만들란다. 명목은 설날에 떡국 먹이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려서 부른 거라고... 이때 내가 내린 결론은 사람은 뭘 잘 하면 계속 시킨다는 것.... 그래도 다행인건 이번엔 엄마가 피 처음으로 사왔다. 평소에는 피까지 반죽하고 밀어야 하는데...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듯 피가 건조해서 물을 접히는 부분에 바른다. 소를 넣고 이때 손가락은 약간 벌려서 오목하개 만든다. 그리고 작은 숟가락으로 꾹꾹 누른다. 살살살 지그재그로 붙힌다..
목욕탕 요즘엔 집에서 따뜻한물 나오고 샤워도 자주 해서 목욕탕은 거의 가지 않는다. 내가 초정 원탕에 찾은 것도 거의 십여년만인 것 같다, 초정도 예전엔 많은 목욕탕과 주말에 가면 앉을 자리도 목욕 의자도 구하기 어려울만큼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원탕과 스파텔만이 그 명성을 유지할 뿐이였다. 어릴적 목욕탕을 추억해보았다, 겨울 이른 새벽에 엄마랑 둘이 또는 같이 살던 할머니와 작은엄마 남자 사촌동생 둘도 같이 가곤 했다. 기억엔 여섯시 전이였던 것도 같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거의 우리가 첫 손님이였다. 가운데에 뜨거운 탕이 있었다, 엄마는 들어가자마자 입고 있던 속옷이며 양말을 빨기 시작한다, 목욕탕엔 빨래금지라고 써있었지만 빨래하는 모습에 챙피하기도 했지만 그때의 아줌마들은 그냥 빨래하는 것은 애교로 ..
코스트에서 사온 연어 가격은 34000원정도로 골랐다. 1키로그람짜리 연어를 다 먹을 수 없으니까.. 꼬리부분은 뗴어네고 두툼한 부분도 떼어냈다. 맛있는 뱃살부분을 중심으로 먹어야지.. 남은 부분은 랩으로 돌돌말아서 지퍼팩에 쏙 넣어서 냉동실로 고고 그리고 그냥 두툼하게 설어줍니다. 연어소스는 만들어도 되지만 그냥 코스트코에서 산 어니언크림으로 양파는 얇게 썰어서 매운맛 빼게 물에 담가놓고 무순도 씻어 놓고 연어좋아하는 남편은 간장에 찍어먹고 별로 안 좋아하는 나는 어이언크림 드레싱에 발라먹는다, 이거 쓰는 순간에도 남편은 코스트코 안가냐고 물어보네....
사람들이 농고 수영장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청주 농고가 옆에 있어요. 수영장은 레일이8개이고 1.2미터 짜리 두레인 1.4미터짜리 두레인 2미터짜리 네레일이 있어요. 물도 상수도를 사용하고 수질검사도 제대로 해서 물이 아주 깨끗한 편이예요. 2미터에서 수영을 하니까 물에 더 잘뜨고 수영할 의욕도 팍팍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긴 새벽강습만 있고 오전 오후강습은 없답니다. 학생 수영장이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는 학생위주의 수영장이기 떄문이예요. 강습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도 적은 편이예요. 이곳과 비슷한 크기의 청주 쌍둥이보다 훨씬 사람이 적어요. 레인에 열명정도라 부딪힘도 적고 정말 수영할만 해요. 경연풀장 옆에는 다이빙 풀장이 있어요. 다이빙 풀장은 일반 자유수영하는 사람들은 갈 수없고 지정된 수업이나..
코스트코 12월 7일 방문기 친구 따라간 대전 코스트코 회원제라서 카드가 있는 친구를 따라가보았다. 오늘이 두번째 처음갔을땐 눈이 휘둥그레져서 정신 없었는데 오늘은 두번째 방문이라 좀 여유롭다. 그래서 사진 찍을 여유도 생겼다. 우선 눈에 띈 것은 아이더 잠바 신제품으로 나왔나보다. 이쁘지만 지난번에 사서 패스~~~ 오늘 크록스 부츠가 나왔으면 사려고 했는데 올해는 잘 안보이네~~ 가볍게 입힐 폴리스 자켓 눈 썰매나 스키장 갈떄 입히면 좋을 듯 어른용 아이더j 점퍼~~ 사람들도 여기서 많이 고르고 있었다. 커클랜드 울 양말 너무 더울 것 같아서 면 양말로 변경 겨울용 앙말을 사려고 양말 사진 만 주구장창 찍었다. 키클랜드 두꺼운 양말을 샀는데 너무 덥지 않으련지 모르겠다. 마이비에도 사보려고 했지만 마트..
여름 휴가때 가족끼리 좌구산 휴양림을 예약했다. 청주 율량동에서 좌구산 휴양림까지는 대략 20분이면 갈 정도로 가깝다. 좌구산 휴양림 갈때 늘 가는 곳은 좌구산 천문대이다. 천문대라하면 보통 밤에 가서 별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들지만 낮에가서 태양을 볼 수도 있다. 생각보다 정말 정말 큰 천체 망원경 한명씩 올라가서 태양을 관찰 할 수 있다. 우리팀이랑 두명 밖에 더 없어서 여러번 봤다. 울 아들은 뭘 보는 것인지 알고 보느지... 안경을 쓰고 직접 태양을 보기도 했다. 여기저기 이쁘게 사진 찍을 만한 공간도 있다.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좌구산 천문대 옆에는 이런 휴식공간이있는데 좌구산 휴양림에서 젤 시원한곳 여름엔 여기 돗자리 펴고 앉아 있으면 좋을 듯 싶다. 좌구산 천문대 TIP 1. 그린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