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엠배서터 서울 호텔에 결혼식이 있어 참석했다. 호텔에서 결혼하는 것을 보는건 처음이라서 한번 후기를 올려 봄 이것은 식장. 화려하게 꽃으로 장식 되어있다. 꽃 장식 값만 500만원이 들었다고 함.. 이쁘긴 했다. 동시 예식이라서 1부 예식하고 2부는 신랑신부는 사진찍고 하객들은 밥 먹는 그런 시스템 동그란 테이블에 10명 앉을 수 있는 자리 이렇게 세팅되어있다. 그리고 식이 끝나면 하객들이 가져갈 수도 있다. 호텔 웨딩 메뉴를 볼까? 이렇게 순서대로 나온다. 먹자 마자 다음으로 나오고... 뷔페처럼 줄 안서서 좋았다. 웨딩보며 먹는 것도 괜찮고... 양송이 스프 와인도 따라줌 카리브식 매콤한 과일 살사를 곁들인 가리비 참치 타다끼와 훈제연어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인 발사믹드레싱의 샐러드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