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농협 수련원을 다녀왔다. 부안에 위치하고 있는 이 숙소는 농협 조합원, 농협 보험에 가입한 회원들만 예약이 가능한 숙소이다. 45평, 32평, 22평형 세 가지의 숙소이고 콘도처럼 요리도 할 수 있다.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숙소가 8만 원부터이니 가족들이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변산 농협 수련원으로 여름휴가를 떠난지 3년째이다. 변산반도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해수욕장도 많고 갯벌도 많아서 아이들과 체험하기 좋은 곳이다. 여름 때면 항상 사람들로 붐볐는데 올해는 약간 예약도 수월했고 사람도 적었다. 농협 수련원을 이용하려면 농업인 조합원인지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 계약자인지 이용대상 조회를 하면 된다. 증권번호를 입력하면 대상인지 나오니까 확인해보면 될 것 같다. 변산 농협 수련원은 다 오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농협 수련원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보통 여행갈때 제일 먼저 하는 하는 것이 호텔이나 펜션등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다. 하지만 예약할때보면 2인 기준으로 나와 있어서 아이들 더 데려가면 인원수별로 추가요금을 받기 때문에 훨씬 비싸다. 더군다나 주말 성수기이면 가격이 너무 올라서 한번 여행 여행다녀오면 다음달 카드값에 휘청거릴 정도이다. 이때 이용하는 것이 농협 수련원인데 가격은 10만원정도면 예약할 수 있고 시설도 웬만한 리조트처럼 잘 되어있으며 보통 4인 가족 기준이라서 추가요금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농협에 근무하는 직원만 되는 것이 아니라 농협 보험에 가입했거나 농협 조합원이면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정말 매력적인 숙소이지만 보통 사람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