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 올때마다 들르게 되는 곳... 동피랑이다. 올때마 달라져있는 벽화 마을... 그림이 달라져있음에... 세월도 많이 지난 것 같기도 한 곳이다. 그래도 동피랑 그림은 변했어도 따싸로운 햇살과 골목골목은 그대로인 듯... 예전엔 통영올때마다 나폴리 모텔에서 숙박해서 동피랑을 걸어올라갔는데 이번에는 주차걱정을 해야했다. 예전엔 동피랑마을까지 차를 올라가는 경우도 종종 봤는데 지금은 못 올라가게 막아놓은 듯... 주차장은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주차장에서 했다. 동피랑 주차할 곳이 없어 여기에 주차를 많이 하고 올라가는 듯싶다. 삼도수군통제영 주차장에서 동피랑까지 걸어서 5분정도.. 동피랑 벽화마을 입구에서는 차량을 통제하니까... 동피랑 입구 치면 돌아가서 주차해야하니까.. 근처 주차장에 하고 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