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해수욕장 개장하기 전 6월에 가보고 8월에 다시간 고래불 해수욕장 8월 6일 일요일 8월 8일 화요일 갔는데 분위기는 좀 달랐다. 우선 해변에 즐비해있는 파라솔 먹거리 짜장면 탕수육 치킨 돼지석쇠구이 인형뽑기 등 다양하게 있었다. 밤에는 노래도 부르는 듯 모래사장 한가운데 언덕이 새로 생겼다. 이건 뭘까? 모래썰매이다. 토목쟁이인 신랑한테 이거 만들기 어렵냐고 물어봤드니 포크레인만 있고 이것저것하면 그닥 어렵지는 않을꺼라고... 근데 모래만 밟아도 더운 날 모래썰매를 태우러가기 힘들어서 패스... 해변가엔 이런 파라솔 즐비... 플라스틱 파라솔은 3만원 나무파라솔은 4만원인가 5만원 잘 기억이 안난다. 선배드는 6만원인데 5만원까지 해준다고 했다. 평상은 8만원... 비싸다. 그리고 텐트 소형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