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암생태공원 큰아이 어릴때는 종종 갔었는데 작은애 생기고 나서는 문암생태공원이 너무 넓어 둘 통제하기가 쉽지 않아서 한동안 가지 않았었다. 나 안간사이에 주차장도 넓히고 숲 놀이터도 하나더 생겼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뛰어간곳은 미끄럼틀.... 여기가 왜 좋냐고 물어보니까 이렇게 기다란 미끄럼틀이 있어서라고 한다.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름... 큰애 어릴적에는 여기서 나른 적도 있다. 규모가 큰 미끄럼틀... 그물로 올라가게 해놓은 곳...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우린 그물 놀이터라고 부른다. 여기도 씩씩하게 올라가보는 둘째 어릴때 자주 타보던 뺑뺑이와는 다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구중 하나... 놀이터 옆에 새로생긴 숲 놀이터.. 요즘은 모래놀이 할 공간도 별로 없는데 여긴 아주 큼직하게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