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와 서 더 유명해진 청주 빌라디쉐프 분평점과 율량점이 있는데 내가 간 곳은 율량점이다. 사년전 쯤에 분평동에 있는 빌라디쉐프를 방문한적이 있었다. 그때는 맛 때문에 간 것은 아니고 화이트톤의 외관이 너무 이뻐서 갔었는데 고르곤 졸라 피자가 너무 맛이 있었다. 그 뒤 화덕피자로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그때부터 더 유명해 진 듯 일층에 자리 잡고 있고 통유리로 되어있다. 빌라디쉐프 피제리아 로마점이라고 써있다. 피체리아가 무슨 뜻 인지 찾아봤더니 피자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레스토랑의 모습 6명이라서 단체석을 주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북적북적 좀 정신이 없기도 하다. 대리석 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둘이 있는데 테이블이 대리석인지 아닌지 물어보았는데 한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