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친구모임에서 온 솔휴 팬션 여행 좋아하는 가족이 속리산 주변에서 깨끗하고 좋다고 해서 예약한곳 펜선 솔휴의 위치는 속리산 입구 정이품송 맞은편에 바로 보인다. 원래는 좌구산 휴양림으로 가려고 했지만 거기는 고기 구워먹는 곳이 너무 추워서 동태 될꺼라는 조언에 따라 이곳 속리산 입구에 있는 솔 휴 팬션으로 예약을 했다. 청주는 눈이 다 녹았지만 보은은 아직 눈이 남아있다. 보은은 청주보다 2도 정도 기온이 낮고 보은보다 속리산은 2도정도 더 낮다고 한다. 우린 팬션에 늦게 들어왔는데 벌써 친구들이 고기를 굽고 있다. 천막안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서 한 겨울에도 춥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겨울은 천막이 쳐 있어도 춥긴하다. 바베큐장 이용하는데는 별도 돈을 지불했는데 지인이 예약해서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