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안보 온천을 즐기러 자주 간다. 원래 겨울이면 수영장과 목욕탕을 다녔는데 다닐 수도 없고 해서 선택한 곳이 수안보 가족탕이다. 가족끼리 목욕도 하고 놀기도 하면 주말 하루 거뜬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뜨끈한 물에 일주일 피로를 싹 풀 수도 있고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수안보 수 호텔 선택한 이유 수안보 온천은 가족탕으로 유명하다. 3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면 가족끼리 목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많다. 요즘 다시 리모델링하면서 발전해나가는 것 같다. 예전에 유명했던 수안보 조선호텔도 지금 리모델링 중이다. 몇 년 동안은 리몬스 온천호텔로 다녔는데 다른 곳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서 가보았다. 그리고 리몬스 호텔은 노천탕이 정말 좋은데 그곳은 다 마감되었고 리몬스 대중탕형은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