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맛집을 검색하다 보니까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집과 알쓸신잡에 나왔던 집들이 요즘 뜨고 있는 것 같았다. 분소식당은 서호시장안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맞은편에 있다. 주말에는 식당앞에 주차해도 된다. 통영에서 늘 맛있게 먹었던 것이 복국이였는데 예전엔 통영중앙시장 근처에 동광식당에서 주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서호시장 근처 분소식당으로 정했다. 분소식당은 서호시장에 있다.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이곳은 뭐 때문에 서있냐면서 물어보길래 수요미식회에서 황교익 선생님이 추천한 맛집이라고 하니까 뒤에 대기하고 그랬다. 내가 갔을때는 일요일 1시쯤 완전 사람많을때여서 20분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분위기는 대략 이럼 다녀갔던 사람들 사진이 쭉 걸려져있었다. 복국은 12000원 복매운탕은 14000원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