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씽크빅은 한글 수업과 교과에 관련된 국어 수학 그리고 요즘에 나온 스마트 올 패드 수업만 있는 줄 알았겠지만 미술 수업도 있다. 작은 아이가 6살 때 웅진 한글 학습지 하면서 체험으로 씽크빅 창의 아트 깨치기를 했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신청했다. 웅진 씽크빅 미술은 24개월 2년 정도 과정이라서 이번 달이 마지막 수업이 될 것 같다. 보통 방문 미술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고 그룹으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창의 아트 깨치기는 보통의 학습지를 하면서 15분 정도 간단하게 미술에 대한 맛보기와 도서 연계되어 책에 대한 흥미도 얻게 되는 것이 장점이다. 창의 아트 1단계는 창작동화를 했었는데 2단계에서는 이솝우화나 세계동화를 위주로 했다. 해와 바람, 서울쥐와 시골쥐, 브레멘 음악대 등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