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김밥 맛집은 어디일까? 통영의 일요일 아침 아침식사는 충무김밥으로 하기로 결정해서 아침 8시부터 나왔다. 통영 강구안 거북선 앞쪽에는 충무깁밥집이 쭉 있었다. 예전에 통영 놀러왔을때 추천받았던 한일김밥집... 김밥집으로 돈을 벌어서 건물의 세웠다고 했다. 방문객이 많이 추천한 집이라고 씌여있다. 테이블 의자는 깔끔하다. 충무깁밥의 원조 뚱보할매김밥집 들어가면 할머니 사진이 걸려있다. 두군데에서 2인분씩 포장해왔다. 편의점에 들러서 컵라면도 사왔다. 김밥이랑 깍두기 오징어무침 국까지 들어있었다. 충무김밥 처음 먹어본 언니는 김밥에 어째 단무지도 안들어갔나고 하고.. 난 작은 깁밥 8줄이 1인분이란 사실에 놀랐다. 아들도 하나씩 먹고 조카도 하나씩 먹음.. 솔찍히 김밥은 맛이 두개가 비슷했다.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