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동의 킨포크 테이블은 라마다 호텔 뒷편 지금은 그랜드 호텔 뒤에 새로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갔을 떄 대기가 너무 길어서 나왔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율량동 라마다 주차장 바로 뒷편에 있다, 킨포크 테이블에 도착했을 떄는 햇살이 너무 들어왔는지 블라인드가 쳐 있어서 영업을 안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문열어 있었다, 오후 세시경이였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드문드문 손님들이 있었다, 특히 아이들이랑 늦은 점심을 하러 온 손님들이 대부분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도 있고 시원한 느낌.. 반짝빤짝 조명도 신경 쓴듯 이뻤다. 테이블도 원목 분위기 있고 따뜻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주방도 오픈되어있고 커다란 화덕이 보인다, 주문하고서 나온 피클 큰 아들이 먹는다고 시킨 토마토 미트 파스타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