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의 관광특구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블랙 스톤 벨 포레로 여행을 갔다. 청주에서 증평은 30분도 안되는 거리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떠 났다. 원래 계획은 작년에 갔을때 루지를 타봤으니까 양떼 목장만 간단하게 둘러보고 체험으로 말한번 타고 카페가서 커피한잔 마시는 것이 계획이였지만 큰 아들이 말은 타기 싫고 루지를 타겠다고 졸라서 루지 더하기 양떼목장 카페 순으로 일정이 바뀌였다. 증평 블랙 스톤 벨 포레 이동 방법은 버스 증평 루지를 타거나 양떼 목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이것이 좀 불편한점 중에 하나이다. 아이들이 어리거나 유모차 등이 있을 경우는 좀 불편 하긴 하다. 평일이라서 주차 할 곳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 주말인 경우나 이곳이 더 유명해진다면 주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