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이바돔 감자탕 율량점 _ 키즈카페 같은 감자탕집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식당 가는 것이 불편할 떄가 많다. 그럴때 찾는 곳이 작은 놀이방이라도 있으면 핸드폰을 쥐어주지 않더라고 잠시나마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청주 이바돔 감자탕은 음식보다는 넓은 키즈카페 떄문에 가는 곳이기도 하다. 지수가 그곳을 지나갈때마다 가자고 하는 이유도 놀이방이 어마어마 하게 크다. 내가 가본 곳 중에 아마 제일 큰 듯~~ 이바돔 감자탕집은 두가지 좌석으로 나눈다. 놀이방과 떨어져있어 조용히 먹고 싶다면 테이블이 있는 카페 좌석 놀이방과 붙어있으면서 아이들이 먹고 신발을 바로 안 신고 들어갈 수있는 패밀리석 이바돔 감자탕 뼈가 큰것이 두개 들어가있다. 감자탕을 별로 안 좋아하는 신랑은 돈까스를 먹는다고 했다. 두툼하니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