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그리너리 카페 모임이 끝나고 어디로 갈까하다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예쁜 곳으로 가자고 해서 내가 추천한 곳... 율량2지구에서 네비로 6분거리 금요일밤 9시쯤 주차장은 거의 만석 차는 간신히 빠지는 차가 있어서 세울 수 있었다. 밖에는 겨울과 어울리지 않지만 야외 테이블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테이블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모습 1층의 모습 실내인 듯 실외인듯 이사진은 나갈때 찍은 거라서 더 한가한 느낌 예전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소나무가 바로 심어져 있었다. 째즈풍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섞여서 금요일 밤이구나르 느끼게 해 줌 친구가 시킨 체리 쉐이크 이런 독특한 테이블은 자리가 잘 나지 않는다. 좌식은 거의 자리가 금새 차는 듯 밤에 오니 낮에 올때보다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