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같이 다니는 언니가 완전 추천하는 집 언니는 용암동 사는데 자기 동네에 맛있는 집이 있다고 짬뽕 먹을때 마다 얘기하고 했다. 수영 끝나고 언니들과 같이 간 곳 메뉴는 위와 같이 있지만 대부분 점심에는 짬뽕만 먹는다. 언니 말로는 탕수육도 다른 곳과 다르게 맛있다고 한다. 홍합만 넣어주는 그런 중국집이아닌 여기는 바지락을 넣어준다. 그리고 특색있는 것은 다른 야채와 더불어 배추가 있다는 것 국물도 시원하고 맛도 개운하고 완전 반할 맛집이다. 다음엔 탕수육도 같이 먹어봐야겠다. 둘이 먹은 바지락 껍데기 여긴 아주머니와 아저씨 부부만 일하시는데 좌석은 10좌석 안되지만 꾸준히 사람들이 온다. 요 바지락으로 짬뽕을 한다. 용암동 먹자골목 중간에 있어서 주차하기는 좀 어려움
청주 꼬막 짬뽕 맛집 _ 조기종의 향미각 청주 가경동에 유명한 꼬막짬뽕집이 있다는 것을 몇년전부터 알았지만 가봐야지 하면서 늘 가지 못했다. 사실 난 꼬막 킬러 갑짜기 아빠랑 짬뽕집을 검색하다가 꼬막을 좋아하는 아빠와 함꼐 처음 가봤다. 그때 정신없이 먹었던 기억이있다. 그때 이후로 지인들과 함께 자주 가는 집이 되었다. 꼬막 짬뽕 가격은 8000원 99%가 짬뽕이나 짬뽕밥을 먹는다. 짜장면은 5000원 꼬막이 가득하다. 맛은 전통 짬뽕맛이 아닌 약간 육개장 같다고 할까? 고기도 들어있고 버섯도 잔뜩 있다. 토실 토실 꼬막 보통 굵기의 면발 빈그릇 하나에 두명분을 넣었는데 왼쪽거는 꼬막이 적고 오른쪽 사진꺼는 꼬막이 많다. 꼬막의 양은 그날그날의 복불복인듯~~ 요즘은 겨울철이라서 대기가 길다. 밖에서 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