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에 있는 오래된 중화요리집 청마루 몇년전에 아빠 생신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고등학교 연말 모임을 청마루로 잡았다. 소규로모 올때 식탁 우리가 13명 정도 앉을 식탁은 미리 세팅되어 있었다. 너무 이른시간에 미리와서 아무도 없었음... 자스민차? 이런것을 우선 줬다. 너무 일찍와서 심심한 아이들 친구들이 하나씩 오고 젤 먼저 나온 탕수육 중으로 시켰는데 아이들이 많아서 하나 더 시켰다. 삼선 누룽지 탕 해물 가득해서 뜨끈하고 걸쭉해서 몸 보신 하는 느낌? 새우도 들어가서 탱글탱글하다. 매콤한 팔보채 내가 청마루에서 젤 종아하는 메뉴이다. 매콤해서 전혀 느끼하지 않은 맛이다. 중 새우마늘 소스 아주 큰 새우를 튀겨서 좀 큰 아이들 초등학생 이상이 잘 먹던 새우 짜장면이랑 짬뽕시켰는데 아이..
청주 메이린이 죽림동 알았는데 성화동이였다. 위치는 청주 터미널에서 세광고 가는 길 우회도로 중간쯤에 있다. 중화요리 전문점이였던 메이린이 성화동에 위치하고 있는 S459가 인수하면서 메이린 한수위 다국적 코스 요리로 새롭게 바뀌였다. 여기가 죽림동 인줄 알았는데 주소를 찾아보니까 성화동이였다, 중화요리 점심 특선을 먹으러 간 곳이였는데 다국적 코스요리로 메뉴 변경이 되었다. 올라가는 계단 예전에 1층 2층 다 했는데 지금은 2층만 룸이 칸칸이 나눠지면서 소규모 모임이나 식사하기 딱 좋은 곳으로 변하였다, 우리는 두명이 왔는데 이런 룸으로 줬다, 벽에 그려있던 아저씨가 인상적 반대편에는 이런 벽지 따뜻한 분위기의 룸이다. 따뜻한 물 한 잔 점심에 왔으니까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