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바우처 영유아발달 지원서비스 신청 후기

 언어치료를 시작한지 석달이 접어든다.

언어가 지연되서 부랴부랴 알아봤는데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은

거의 1월에 신청받아서 마감된 상황

하반기쯤에 다시 모집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5월쯤에 모집한다고 연락이 왔다.

동주민센터에 언어치료 받고 싶다고 하면 이름과 전화번호 남기면

사업이 시작할때 문자로 연락을 준다.

 

공고가 이렇게 떴다.

지역사회바우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

지역마다 신청하는 시기와 기준 방법이

다르니 꼭 문의하길

 

내가 살고있는 곳은 청주라서

충북지역사회 서비스 지원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다.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의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될 듯

 

우리 아이가 신청할 것은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영유아 검진이나 발달검사에서 추후 검사 요망이 나오면 신청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의료 기준 120% 이하만 신청가능

건강보험료 조회하려면

1577-1000으로 전화해서

내 보험료를 산출해보면 알 수 있다.

직장 가입자 기준 4인을 기준으로 했을때

165,762원 이하여야만 신청 할 수 있다.

언어 바우처 신청 순위는

1. 의사진단서 및 소견서 제출자

2. 등록장애인

3.기초생활 수급자

4. 차상위 게층

5. 소득순 이다.

동사무소에 물어봤을 때는 정확하게 잘 모른다고 했는데 홈페이지에게

나왔다.

의사 진단서를 내는것이 좋으나 기록에 남는 것이 문제이긴하다.

그래도 난 당장 치료받아서 좋아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소견서를 제출했다.

동사무소가서 신청서 제출

준비물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의사 소견서 이렇게 세가지 준비해 갔다.

사회보장서비스 서류 작성

 

동의 서도 작성

이 권리를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대여하면 안되고

본인부담금 미납이나 2개월 바우처 결제실적이 없는 경우는 이용자격이 상실 된다는 내용에 서명도 했다.

 

 

이것은 청주 지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다.

바우처 신청에 적합 판정이 나서 부담없이 치료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