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타요 키즈카페에서 버스를 타 보아요.

꼬마버스 타요 키즈카페 청주점을 다녀왔다.

예전에 한번 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주말이나 방학은 피하고 싶었지만

첫째가 너무 원해서 할 수없이 갔다.

청주 타요키즈카페는 율량동에 위치해있다.

예전 다나산부인과자리 앞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은 녋지만 여러곳에서 쓰고있어서 만석일때도 있다.

 

경찰관 아저씨도 보인다.

여기에 장점이라면

타요버스를 탈 수 있다는 것

매 정시부터 40분까지 탈 수 있고

나머지 30분은 충전시간

큰 아이들은 혼자 타도 되고

작은 아이들은 엄마랑 같이 타야한다.

혼자 타고 싶어하는 둘째

자기가 혼자 조정해본다.

10시 개장시간에 맞춰서

온 덕분에 대기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었다.

스스로 운전하니 뿌듯한가보다.

테이블에 있는 타요와

주차장

근데 작은 차가 없어서 차가 안들어가서 짜증 부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전신 마사지기

15분에 2천원이다.

이런게 있으니 좋다.

정글짐도 보임...

로기의 스카이타워존이란다.

타요의 주인공들을 이름을 따서

공간마다 이름을 부쳐놓았다.

트램폴린 방방이랑 연결되어있다.

암벽등반

둘째도 씩씩하게 잘 올라간다.

 

레이의 시네마존

여기서 타요가 방영이 된다.

 

방학이라 집에서 TV만 보여주게 되서 키즈카페왔는데

여기서도 이러니 엄마는 속터진다. ㅋ ㅋ

 

 

타요 그림도 그릴 수 있다.

둘째는 낙서 수준

 

윈디의 캠핑존

볼풀장이다.

 

청주 타요 키즈카페의 대략적인 분위기

하나 누나도 보인다.

 

미끄럼틀도 타요

어린아이들의 놀이터다.

타요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고 이것 저것 많아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이들은 두시간 꽉 채워서 잘 놀고

다음에 또 오자고 한다.

다음엔 사람 없는 평이에 와 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