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왜 수윤이한테만 친절하게 말해
- 육아
- 2016.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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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씻고 옷 입는데 지수가 안입어서
소리를 질렀다. 빨리 입고 자라고~~~
그리고 수윤이한테는 빨리 입고 자자~~ 라고 부드럽게 말했나보다.
지수가 엄마는 왜 수윤이하네만 친절하게 말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느끼지 못한 사이에 큰애한테는 소리지르고
둘째한테만 다정하게 말했나보다.
지수가 무심히 한말에 깜짝깜짝 놀란다.
얼마전엔 내가 TV에서 미운우리새끼 보면서 웃으니까
왜 엄마는 티비 볼때만 웃어
라고 말해서 날 반성하게 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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