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스카이바이크(레일바이크) 주말 예약 방법 팁 & 이용요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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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수욕장에 스카이바이크 주말 예약 방법 팁과 이용요금 정보 안내

 

위치는 짚라인 바로 옆에라 찾기는 쉽다.

 

대천의 가볼만한곳중 하나인 스카이바이크

아이들과 함께 타려고 예약해봐야겠다 생각해서

아침 9시 10분쯤 도착했다.

주말이라 그쯤 도착하니 벌써 내 앞에 사람들은 30여명 있었다.

휴일이라 사람이 많을 거라는 편의점 아저씨의 말이 맞은 듯...

처음가서 결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번호표를 받는 것이였다.

번호표 배부하는 시간은 9시부터

난 9시 15분쯤 번호표를 받을 수 있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정확한 탑승인원을 말해야하는 것

어른 몇명

아이 몇명

노약자 몇명...

이렇게 얘기해야한다.



그 이유는 대천 스카이바이크에는 4명까지 탈수 있는데

아이나 노약자에 1명당 어른 1명이타야한다.

아이와 노약자는 2명에 일반 성인 2명까지 탑승 가능

스카이바이크 이용요금은

2인승차하면 22000원이 기본임

한명 추가당 4000원임

초등학생 이하까지는 인원추가가 2000원 추가이다.

즉 어른4명이 타면 30000만원이지만

어른2명 아이2명이타면 26000원이된다.

어린이의 기준은 초등학생까지이다.

중고등학생은 성인 요금과 같다.

보령시민및 폐광지역 삼척 태백 영월 정선 문경 화순 주민들은 할인되니 참고하시길...

스카이바이크는 페달로 이용해야햐는 것이라서

페달을 밟기 어려운 분은 탑승하지 말라는 문구

어린이 노약자 영유아가 탑승시에는

보호자는 2인이상 꼭 있어야함

타보니까 두명이 굴러야 갈 수 있는 구조이긴 한듯...

 

아침에 20여분을 기다린 후에

예약 번호를 받고 다시 숙수에서 짐을 챙겨나왔다.

번호표 받을때

10시 40분까지 와서 대기하라고 해서 대기 함



 

대기시간은 번호표 받는 사람이

올지 안올지에 때가 변동가능하다고 한다.

우리가 탈때쯤은 11시였는데

그때는 3시쯤 오라는 대기표를 나눠주었다고 한다.

적어도 오전에가서 예약해야 오후에 탈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10시 55분에 발권

드디어 탑승...

아직 오전이라서 해도 반짝 안 떴고

달릴만함

레일바이크와도 비슷

간간히 사진도 찍어줌...

울 둘째가 잘 탈까해는데

생각보다 잘 탔다.

옆에는 짚라인 타는 사람들도 보임

울꼬맹이도 빨리 커서 패달좀 밟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엔 좋았는데

애둘 데리고 큰조카랑 타려니 완전 운동한 느낌...

대천 스카이바이크 걸리는 시간은

왕복 35분정도이다.

 

완전 힘들때쯤 다시 회전을 해서

출발지로 간다.

회전할때 잠깐 찍어준 오빠팀.. 다른 바이크

성인 같은 초등한명에 성인 둘이라서

힘들지 않게 오고 있다.

우린 어린이 두명에

고딩조카와 내가 타서

완전 힘듬...

힘들어서 천천히 패달을 밟으면

조카가 자기도 힘들다고 해서

빨리 굴러야함...

힘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꼭 타야한다고 생각함



스카이바이크 옆에는 우산이 있다.

한여름에는 정말 더울 듯...

바람이 세게 불면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바다를 보는 것은 정말 예쁘다.

물이 들어왔을때는 정말 바다위를 달린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니

물때를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예약 시간을 내맘대로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아쉬울뿐

 

짚라인도 보이고

이제 거의 다 도착한 듯 싶다.

수동으로 가는 레일이 대부분이지만

일분은 전동구간이 있어서

조금 편할때도 있다.

거의 도착....

도착하고 나니 땀이 흠뻑 젖었다.

대천 해수욕장에 갔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곳..

스카이 바이크... 한번은 타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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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스카이바이크 이용 노하우

1. 예약은 일찍 가서

2. 1명이 여러대 예약할 수 있음

3. 어른 2명은 꼭 타야함

4. 해가 날때는 더울 듯...

5. 운행할 수 있는 사람 2명은 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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