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브런지 카페 위드쿠잉 _ 예쁜 정원, 사진찍기 좋은 카페

쿠잉아트 _ 청주 브런치카페

큰아이 태권도 심사끝나고 간 브런치카페

아이들과 함께 가는 거라서 좀 놀 수 있는 공간을 찾다가 발견한곳

심사 끝나고 배가 고팠는지 뛰어가는 아들..

위드쿠킹 아니고 위드쿠잉...

검색할때 잘 해야한다.

위치는 청주 지동동

청주역 가는 길에 있다.

네비가 이상한 길고 가르쳐 줘서 좀 고생했음...

청주  위드쿠잉 내부 모습

천장도 시원시원

공간도 넓어서 의자간격도 띄엄띄엄있어서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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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공간도 있다.

2층 계단 올라가는 길

아늑한 쇼파도 있고..

대형 스크린도 있다.

단체로 모임하기 좋을 듯 싶은 곳..

그래도 조명이랑 바깥 풍경...

뭐 그런 거는 1층이 더 좋다.

2층은 아늑한 분위기가 있다.

청주 위드쿠잉의 특색이라명 이런 독립된 방이 있다는 것

문도 닫을 수 있어서 더 좋음...

 

서너명이 와서 수다 떨어도 주위에 눈치 안봐도 되고

아이가 어리다면 한쪽에서 재워도 될듯 싶다.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우리가 시킨 파니니그릴 치아바타 토마토 샌드위치와 아보카토 샌드위치

이름도 길다.

커피와 세트로 시킴

아메리카노 기준이라서

추가요금 내면 다른 커피로 변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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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그릴 샌드위치...

버터가 많이 발라져 있어서 좀 느끼하긴 함...

 

아보카토가 들어가 있는 것....

맛은 괜찮은데 느끼하다.

여기뿐만이 아니라...

내입맛에는 브런치는 좀 느끼하다.

속은 꽉차고 아주 실함...

 

애들이 샌드위치를 잘 안먹어서 피자 시켰음...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니 맛나더라...

역시 샌드위치는 한조각이 딱 적당한듯...

먹었으니 잔디밭에서 조 놀아볼까?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해서 사진이 별로였지만..

쨍한날에 오면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일듯 싶다.

 

테이블에서 사진도 몇장 찍고...

흔들의자에서는 서로 앉는다고 난리

간신히 둘 다 앉고

백장정도 찍은 다음 건져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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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쿠잉 메뉴판

 

영업시간은 평일 10시 22시

주말 10시-23시

브런치주문시간은 10시 30분부터 16시

식사는 11시 30분부터 20시 30분

스테이크 15000원부터

파스타 14000원부터

피자 13000원부터...

 

위드쿠잉 브런치

해쉬부라운 12000원 그릴치아바타 샌드위치 14000원

위드쿠잉 브런치 세트

파니니그릴ㄹ 치아바타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2잔 19500원

가성비는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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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2만원부터

소주 4000원

맥주 5000원부터

커피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6000원

에이트 6500원

티 종류 5000원부터 있다.

위드 쿠잉 총평

넓고 분위기 좋다.

가족 연인 단체 모든 계층이 와도 좋을 듯...

정원이 있어서 아이들 뛰어 놀기 좋고

연인들은 사진 찍기 좋다.

청주에서 내가 가본 카페중에 정원이 가장 넓음...

단점은 샌드위치가 내 입맛에 좀 느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