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택 가습기 VS 한일 에어 미스트 촉촉 1964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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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가 하나 더 필요했다. 현재는 윤남택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불편함이 없었지만 단하나의 단점이라하면 용량이 적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찾는 조건의 가습기는 무조건 씻기 편하고 용량은 2리터가 넘어서 10시간 정도는 작동되는 것을 원했다.

카페와 쇼핑 사이트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중에 윤남택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 세척 편한것을 몇개 추렸는데 한일 가습기가 눈에 들어왔다.

한일 가습기는 가열식과 초음파식이 있는데 가열식은 물을 끓여서 그 수증기로 가습하는 것이고 초음파는 물을 작은 분자로 쪼개어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원리이다. 남자 아이들만 키우고 있어서 초음파로 결정했다. 한일 가습기 종류도 많아서 고민했는데 우리집은 블루투스 되는 것과 시간 조절하거나 그런 것일 필요없어서 단순히 키고 습도만 조절하는 한일 에어 미스트 촉촉 1964를 샀다.

 

윤남택 가습기와 한일 미스트 촉촉 가습기 비교

우선 위에서 본 모습이다. 크기는 2배정도 한일 것이 더 크다. 방안에 놓았을 때는 크기에 크기가 별 차이없겠지만 테이블이나 책상에 놓을 경우는 윤남택이 더 괜찮은 듯싶다. 물의 용량은 한일은 2.5리터 윤남택은 1리터이다.

구조는 둘다 비슷하다. 전원키는 곳과 분사량 조절하는 버튼 두가지와 청소용 솔이 있다.

가격은 윤남택은 워낙 유명해서 인지 69000원 고정이다. 에누리도 없고 어디서나 정찰가격이고 한일 에어 미스트 촉촉 1964 가격은 105000원정도로 최저가에 샀다.

뚜껑에는 윤남택은 하나로 되어 있어서 세척이 더 편하고 한일은 두개의 분사구가 있어서 조금 더 꼼꼼히 세척해야할 것 같지만 그닥 차이는 없어보인다.

 

분무량은 비슷하고 소음은 둘다 기계소음이 있고 윤남택이 좀더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세척과 기능은 두가지 모두 비슷하다. 단지 용량과 크기가 좀 차이가 있을 뿐이다.

넓은 공간이나 오랫동안 방안에 켜 놓을 것이면 한일 가습기를 사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좁은 공간이나 적은 시간을 켜 놓고 완전 세척이 편한 것을 사려면 윤남택 가습기를 사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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