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에 있는 오래된 중화요리집 청마루 몇년전에 아빠 생신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고등학교 연말 모임을 청마루로 잡았다. 소규로모 올때 식탁 우리가 13명 정도 앉을 식탁은 미리 세팅되어 있었다. 너무 이른시간에 미리와서 아무도 없었음... 자스민차? 이런것을 우선 줬다. 너무 일찍와서 심심한 아이들 친구들이 하나씩 오고 젤 먼저 나온 탕수육 중으로 시켰는데 아이들이 많아서 하나 더 시켰다. 삼선 누룽지 탕 해물 가득해서 뜨끈하고 걸쭉해서 몸 보신 하는 느낌? 새우도 들어가서 탱글탱글하다. 매콤한 팔보채 내가 청마루에서 젤 종아하는 메뉴이다. 매콤해서 전혀 느끼하지 않은 맛이다. 중 새우마늘 소스 아주 큰 새우를 튀겨서 좀 큰 아이들 초등학생 이상이 잘 먹던 새우 짜장면이랑 짬뽕시켰는데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