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까진 수안보란 곳은 예전 할머니들이 신혼여행 갈때나 가는 곳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예전 숙박시설 모텔들을 리모델링 해서 4인 5인 가족들만 목욕할 수 있도록 가족탕을 새롭게 꾸며 놓았다. 요즘 호흡기 바이러스 때문에 목욕탕을 기 어려운 시기때문에 요즘 예약이 점차 많아진다고 한다. 리몬스 온천 호텔 내가 아주 자주 가는 곳이다. 맘 카페에서 알아보고 오년전엔가 처음 가봤는데 정말 신세계라고 할까? 깔끔하고 아이들 놀기 딱 좋다. 그리고 리모델링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다. 맘카페에서 평이 좋은 곳은 리몬스, 패밀리스파텔, 수 호텔 이렇게 세군데이다. 여기 다 가보려고 했지만 리몬스가족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곳은 가보지 않았다. 리몬스 온천 호텔 특실 내가 예약한 곳은 특실이다. ..
주말에 갈곳도 없고 대중탕을 갈 수가 없으니 요즘엔 한달에 한두번씪 수안보로 목욕을 하러간다. 수안보에 처음으로 간곳이 리몬스온천호텔인데 여기가 리모델링 한지도 얼마 안됐고 한번가니 깔끔한 것 같아서 이곳만 이용한다. 우리가 잘 자는 곳은 리몬스 온천 호텔에 노천탕을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예약이 다 차있다고 해서 대중탕형 가족탕을 갔다. 가격은 2시간에 4만원으로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그래도 저렴한편이다. 4인가족이 앉을 자리는 중분했다. 여기는 대실만 하는 곳이 아니라 숙박도 하는 방인 듯... 테이블도 있고 침대도 마련되어있다. 침대만 있어도 바로 그 위로 뛰어가는 아들들 여기가 숨바꼭질하는 곳인줄 아는 듯 이불 있는데 숨어있다. 이곳에서 하루 숙박하면서 하루 보내도 될듯.. TV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