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패밀리 스파텔은 가족탕 중에서 깔끔한 곳 중에 하나이다. 리몬스 온천 호텔 사장님이 같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아이들과 함께 대중탕을 갈 수 없기에 요즘 수안보 호텔 가족탕은 거의 만실이고 미리 예약을 해야 갈 수 있기도 하다. 수안보 패밀리 스파텔은 족욕길 가는 길에 위치해있다. 워낙 작은 동네라서 온천호텔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패밀리 스파텔 1층에는 카페가 있다. 온천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할인이 된다. 수안보 패밀리 스파텔 대중탕형 특실 리몬스온천 호텔을 주로 가고 수호텔도 가봤지만 우리 가족은 수안보에 아주 자주 가는데 패밀리 스파텔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내가 예약한 곳은 대중탕 특실이었는데 일반 객실 안에 목욕탕이 딸려 있는 곳과는 달리 이곳은 순전히 목욕만 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