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온천 리몬스 호텔 가족탕 노천탕 청주에서 한시간 거리인 수안보 온천 우리는 이곳으로 가끔 온천을 즐기러간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더 자주 갔었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일반 목욕탕 가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줄긴했다. 요즘 자주가는 곳은 사우나와 찜질방이 있는 초정 약수 2017/10/16 - [일상] - 초정약수 세종 스파텔 광천수 사우나와 찜질방 겨울엔 초정 약수보다는 수안보온천이 더 괜찮은 것 같아서 수안보로 결정... 늘 가는 곳은 리몬스 호텔 가족탕이다. 수안보 리몬스 온천 호텔이라고 명칭은 있지만 그냥 모텔 수준에 목욕탕보다 작은 온천탕이 있다고 보면 된다. 리몬스 호텔의 장점은 노천탕이 있다는 것이다. 천장과 벽이 유리로 되어있는 노천탕을 즐기려고 왔는데... 이날 천장수리를 하는 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