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차 청주시 지역사회서비스(바우처) 이용자 모집공고가 났다. 지역별로는 모두 다르지만 청주는 2018년 1월 2일부터 10일까지 신청기간이다. 작년에는 1월 신청기간을 놓쳐서 5월까지 기다렸던 적이 있던 터라 아이가 언어바우처나 심리 바우처를 받고 싶은 분은 기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역사회 바우처 모집 인원이다. 보통 언어가 느린 아이는 영유아발달 지원서비스를 받거나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를 받는 아이들이 많다. 청주시에서는 영유아발달은 80명 심리지원은 240명 뽑는다. 다만 이 두가지는 중복되지 않으니까 둘 중 하나를 신청해야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미만의 아이들은 부모 아동 상화관계 증진 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을 듯... 바우처는 모든 가정이 해당 되..
언어치료를 시작한지 석달이 접어든다. 언어가 지연되서 부랴부랴 알아봤는데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은 거의 1월에 신청받아서 마감된 상황 하반기쯤에 다시 모집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5월쯤에 모집한다고 연락이 왔다. 동주민센터에 언어치료 받고 싶다고 하면 이름과 전화번호 남기면 사업이 시작할때 문자로 연락을 준다. 공고가 이렇게 떴다. 지역사회바우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 지역마다 신청하는 시기와 기준 방법이 다르니 꼭 문의하길 내가 살고있는 곳은 청주라서 충북지역사회 서비스 지원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다.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의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될 듯 우리 아이가 신청할 것은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영유아 검진이나 발달검사에서 추후 검사 요망이 나오면 신청할 수가 있다. 하지만..